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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 플라스틱 쓰레기 필리핀 현장 '충격'

Press release | 2018-12-10 at 11:00

프란시스코 노베다 씨는 지난 12월 3~4일 1박2일 일정으로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1시간 30분가량 타고 남부 민다나오섬에 있는 베르데 소코의 플라스틱 재처리 시설을 조사 차 방문했다. 필리핀 수입 업체 베르데 소코는 한국에서 수입한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 5100톤(t)을 지난 7월부터 미사미스 산타클루즈 어퍼부가치에 있는 자사 소유 부지에 쌓아 두고 있다.

그린피스, 필리핀 플라스틱 쓰레기 반송 현장에서 환경부 규제 촉구

Press release | 2019-02-03 at 10:30

오늘(3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수출된 불법 플라스틱 쓰레기 1400톤을 실은 선박 '스펙트럼 N(SPECTRUM N)' 호가 평택항에 들어오는 현장에서 환경부를 대상으로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규제를 촉구했다.

[그린피스와 함께한 10월 행사] 소래습지 생태공원 쓰레기 줍기

Feature Story | 2017-11-29 at 16:44

서울에서 버스로 약 한 시간 남짓 떨어진 곳에 있는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그린피스 활동가와 서포터가 청소활동을 위해 모였습니다. 인터넷과 신문 그리고 책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항상 들어오지만, 갯벌과 습지에 나뒹굴거나 묻힌 플라스틱 쓰레기를 두 눈으로 보며 심각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를 강타한 플라스틱 쓰레기, 그 충격적인 이야기

Blog entry by 하야시 에미(Emi Hayashi) | 2019-04-10

말레이시아에 전 세계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쓰나미처럼 밀려들어오고 있다. 2018년 중국이 해외 플라스틱 수입을 중단한 이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전 세계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플라스틱 쓰레기 대부분은 한국을 포함해 일본,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프랑스 등 경제 선진국에서부터 온 것 입니다. 말레이시아는 2018년 1월부터 7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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