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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들과 함께한 특별한 아침 출근길

Feature Story | 2019-06-24 at 10:54

올해 세계 펭귄의 날을 맞아 탄생한 ‘오션 디펜더’. 빠르게 파괴되고 있는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바다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바다에 더 많은 보호구역을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행동에 나선 것입니다.

[#OceanLovers] 공해의 눈물, 그만: UN 공해 생물다양성 협정 체결

Blog entry by 소피아 체니클리(Sofia Tsenikli) | 2015-02-02

모두의 것이였기에 누구의 책임도 아니였던 공해(High Seas; 公海)에게 좋은 소식이 들립니다. 전 세계의 해양 애호가들과 함께한 그린피스의 해양 캠페인이 또 하나의 큰 승리를 얻어냈습니다. 수년간의 정치적 지체 끝에, 그리고 나흘 동안 UN본부에서 열렸던 빡빡한 일정의 협의 끝에, 지난 1월24일 토요일 이른 아침 드디어 관련 국가들이 공해의 해양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합의 하였습니다. 유엔 공해 생물다양성...

무너진 펭귄의 꿈 하지만 다시 꿈꾸는 그린피스

Blog entry by 박샘은(Grace Park) | 2018-11-14

지난 1년간 그린피스는 전 세계 곳곳에서 남극해 보호 캠페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여기에 270만명 시민들이 함께 지지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남극해를 보호할 수 있는 성과도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 2일 호주 호바트에서는 남극에 웨델해 보호구역 지정 결정 발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무너진 펭귄의 꿈 그리고… 남극에 사는...

우리에게 해양보호구역이 필요한 3가지 이유

Blog entry by 매그너스 에케스콕(Magnus Eckeskog) | 2016-09-02

지난 금요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큰 해양보호구역을 탄생시킬 것을 공식 발표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8월 30일), 새로운 해양환경보호조약을 위해 세계 각국의 대표들이 뉴욕 유엔본부에 모였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푸른빛 행성 지구에 환상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체 바다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국경 밖 바다를 공해(公海)라고 부릅니다. 아직 공해에 대한 보호법이 존재하지 않아 우리의 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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