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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업 행사서, 코카콜라, 펩시코, 네슬레 "세계 최악의 플라스틱 오염 기업" 확인

Press release | 2018-10-09 at 9:00

코카콜라, 펩시코, 네슬레가 전 세계 바다와 수로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브레이크프리프롬플라스틱(Break Free From Plastic, 이하 BFFP)은 오늘(9일) 6개 대륙, 42개국에서 239회에 걸쳐 진행한 ‘클린업(Cleanup) 및 브랜드오딧(Brand Audit)’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처럼 밝혔다.

한국발 불법 수출 플라스틱 쓰레기, 1월 중 한국 도착 예상

Press release | 2019-01-14 at 14:55

오늘(14일) 오전 00시 필리핀 민다나오섬 미사미스 오리엔탈에 계류 중이던 한국발 불법 플라스틱 쓰레기 1400톤이 '칼리로에 V852S(KALLIROE V852S)' 호에 실려 출항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담긴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해운사 머스크 라인(Maersk Line) 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칼리로에 호는 현지 시각 13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14일 오전 00시) 필리핀 카가얀데오로(Cagayan de Oro) 항...

그린피스, 필리핀 플라스틱 쓰레기 반송 현장에서 환경부 규제 촉구

Press release | 2019-02-03 at 10:30

오늘(3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수출된 불법 플라스틱 쓰레기 1400톤을 실은 선박 '스펙트럼 N(SPECTRUM N)' 호가 평택항에 들어오는 현장에서 환경부를 대상으로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규제를 촉구했다.

그린피스가 글로벌 소비재 기업 ‘네슬레’를 압박하는 이유

Blog entry by 제니퍼 모건 (Jennifer Morgan) | 2019-05-10

여러분은 싱크대가 넘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넘쳐흐른 물을 수건으로 닦나요? 넘치는 물 퍼내시나요? 아니면 수도꼭지 잠그기? 답은 간단하죠. 가장 먼저 수도꼭지를 잠글 거예요. 지금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직면한 우리 현실도 이 상황과 아주 유사합니다. 감당할 수 없게 흘러 넘치는 플라스틱 쓰레기라는 수도꼭지를 잠그려면 애초에 생산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그린피스가 네슬레와 같은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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