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entry by 마리엘 바커슨(Marielle Bacason) | 2018-11-15
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의 타클로반에서 온 마리엘이라고 합니다. 저는 태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입니다. 5년 전까지, 저는 기후변화가 무엇인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하루아침에 제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지금의 제 삶은 5년전과 완전히 달라졌고, 저는 기후변화를 악화시키면서도 책임을 지지 않는 쉘과 같은 대기업들로 인한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하이옌 태풍="" 생존자인="" 마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