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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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행동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

그린피스는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의 원인을 밝혀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평화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활동하는 캠페인 단체입니다. 그린피스는 지구를 위한 변화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은 바로 '시민의 힘'이라고 믿습니다.

그린피스는 지구의 목소리를 대신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해결책

우리는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연구와 조사 활동을 통해 건강한 미래와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독립성

그린피스는 정치적, 상업적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 기업 혹은 정당으로부터 그 어떤 후원도 받지 않으며, 오로지 개인 및 독립재단의 후원으로만 운영됩니다.

글로벌

환경문제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국제환경단체로서 그린피스는 초국가적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범세계적인 지식과 자원을 활용합니다.

비폭력

그린피스는 양심에 기반한 행동을 하며, 평화에 헌신합니다. 그린피스의 모든 액션은 평화적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지구를 위해 함께 만든 변화의 역사

1974
1982
1993
2011
2015
2017
2018
2023

위험한 핵실험을 중단시키다

수차례에 걸친 그린피스의 항의 시위 끝에 프랑스는 남태평양에서 진행하던 핵실험을 중단했습니다.

고래 보호를 위한 첫걸음

상업적 포경을 막고 고래를 지키기 위해 10년에 걸친 캠페인 결과, 국제포경위원회는 잠재적 포경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냉장고

오존층 파괴를 막기 위해 그린피스는 친환경 냉매 기술로 만든 냉장고 '그린프리즈'를 개발하고, 이 기술을 전 세계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여 유엔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100% 재생에너지 전환

그린피스의 'Cool IT'캠페인으로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적 IT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선언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5년 네이버가 최초로 동참했습니다.

쉘, 북극을 떠나다

수년에 걸친 캠페인 끝에, 석유 기업 쉘이 북극 석유 시추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린피스는 북극 생태계를 파괴하는 석유 시추를 막고 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비즈 사용 중단

서울사무소는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펼쳤으며, 결국 2017년부터 씻어내는 화장품과 치약 등에서 미세플라스틱 금지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삼성, 100% 재생에너지 사용 약속

그린피스의 캠페인으로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적 IT기업들이 100% 재생에너지 사용을 선언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5년 네이버가 최초로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약속했습니다.

글로벌 해양조약 체결

2023년 3월, UN 해양생물다양성보전협약 비상회의에서 전 세계 바다보호를 위한 '글로벌 해양조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행동방식

'IDEAL'은 그린피스의 캠페인 운영 방식으로, 독립적이고 과학적이며 평화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 시민들에게 환경 문제를 알리고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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