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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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보호

북극
시작일
2012년 2월
관심지역
글로벌
65%

캠페인 목표

북극을 세계 보호구역(Global Sanctuary)으로 지정해 북극 전역에서 석유 시추 및 산업적 어업 행위를 금지하고, 기후위기로부터 북극 생태계를 지킵니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30년 동안 북극에서 가장 오래되고 두꺼운 얼음의 95%가 녹아 사라졌습니다. 과학자들은 북극의 온난화가 지구 온도 상승 보다 6배 더 크다고 경고합니다.

문제점

최근 몇 년 동안 북극의 온도는 평년보다 20도 이상 높았습니다. 이전에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온도 상승입니다.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 기후 변화를 늦추지 못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상기후와 폭염 등 삶을 위협하는 기후 재난이 더 자주 지구 곳곳을 덮칠 것입니다.

북극의 동물들은 얼음이 녹아 없어지며 집과 휴식처를 잃어 새끼를 키우지 못하고,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습니다.

연구 및 조사

2011년 12월, 수많은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석유기업 쉘이 북극 석유 탐사를 선언하면서 그린피스의 ‘북극을 지켜주세요(Save the Arctic)’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그린피스는 북극을 위협하는 석유시추, 파괴적 어업, 기후변화의 실태를 알리고 북극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2012년 8월 (완료)

‘기후변화가 북극 야생 동물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발행

2014년 6월 (완료)

북극 보호구역 지정을 제안하고 그 의미와 구체적 범위를 담은 ‘북극 보호구역’ 제안서 발행

2016년 3월 (완료)

북극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트롤어선의 실태를 밝히는 ‘여기까지, 이제 그만’ 보고서 발행

캠페인 활동

그린피스는 북극 파괴를 막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9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북극보호 캠페인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5년 9월 (완료)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포틀랜드항의 다리에 매달려 쉘의 시추선을 저지하는 평화적 직접행동을 펼친지 한 달 만에, 쉘이 북극 석유시추 중단을 선언

2021년 7월 (완료)

그린란드 정부, 석유 및 천연 가스 탐사 허가 중단

2022년 11월 (완료)

노르웨이의 국영 석유회사 에퀴노르(Equinor), 북극에 있는 세계 최북단 유전인 위스팅(Wisting) 유전 개발 연기 선언

진행중

노르웨이 지역 환경단체 ‘네이처앤유스’와 함께 2022년 6월 유럽인권재판소에 석유 및 가스 탐사에 대한 새로운 면허 발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해 현재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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