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보호

건강하고 살아 숨쉬는 숲이 없다면 우리 지구는 앞으로 생명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삼림 중 거의 80퍼센트는 황폐해지거나 파괴되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매 2초마다 축구장 한 개 면적에 해당하는 숲이 벌채나 삼림파괴 행위로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원시림의 72%, 아마존 원시림의 15%는 이미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콩고의 원시림마저 같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산림보호는 단순히 종의 다양성을 보전하고 산림지대 지역사회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만은 아닙니다. 기후변화를 막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그린피스는 2020년을 목표로 전세계적으로 '삼림파괴 제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

 

환경의 날 특집: 이제 더이상은 안됩니다

Feature Story | 2012-06-05 at 15:12

환경을 위한 활동가로서 우리는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환경운동단체로서 그린피스는 가장 눈에 띄는 단체였고 그동안의 험난한 여정을 견디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날 많은 국가에서 그린피스는, 반대의견을 묵살하고 좌절시키며 변화의 열기를 누그러뜨리도록 고안된 정치적, 법적 난관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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