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뉴스

그린피스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펼치는 캠페인 활동이 궁금하신가요? 캠페이너, 자원활동가, 일반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들어보세요.

새로운 소식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된 플라스틱 쓰레기의 슬픈 ‘귀향’

Feature Story | 2019-02-07 at 16:40

지난 2월 3일, 필리핀에 불법 수출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설날을 맞이해 귀향했습니다. 새해 ‘복’ 대신 ‘플라스틱 쓰레기 폭탄’을 받게 된 슬픈 명절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린피스, 필리핀 플라스틱 쓰레기 반송 현장에서 환경부 규제 촉구

Press release | 2019-02-03 at 10:30

오늘(3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수출된 불법 플라스틱 쓰레기 1400톤을 실은 선박 '스펙트럼 N(SPECTRUM N)' 호가 평택항에 들어오는 현장에서 환경부를 대상으로 기업의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규제를 촉구했다.

포토스토리: 신비로운 생명체가 가득한 그레이트 서던 리프 탐험기

Blog entry by 맥스 맥브라이드(Max MacBride) | 2019-02-01

호주의 거대 산호초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해양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아름다운 관광지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호주의 원시 산호초지대인 그레이트 서던 리프(Great Southern Reef)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레이트오스트레일리아 만 바로 건너편에 자리한 그레이트 서던 리프는 태평양에서 인도양까지 8,100km에 걸쳐 이어지는 거대한 규모의...

후쿠시마 오염수 위기

Publication | 2019-01-30 at 10:35

후쿠시마 원전 사고 8년 후, 무려 100만 톤이 넘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가 저장 탱크에 보관돼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의 태평양 방류를 검토 중입니다. 그린피스는 이를 막기 위해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전문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신고리 5, 6호기 건설 허가 취소 소송, 그 끝나지 않은 이야기

Feature Story | 2019-01-29 at 16:00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기록된 경주대지진이 발생했던 2016년 9월 12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559명 시민과 그린피스로 구성된 ‘560 국민소송단’의 여정도 시작됐습니다. 신고리 5, 6호기 건설 허가 과정의 위법성을 밝히기 위해 시작된 이 소송은 2년여간 총 14번의 재판을 마치고 마침내 다음 달 첫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560 국민소송단을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신고리 5, 6호기 건설허가 취소소송 주요 쟁점 7가지

Feature Story | 2019-01-29 at 16:00

이 재판에는 꽤 많은 쟁점들이 존재합니다. 모두 우리의 안전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돼있는 중요한 사안들이죠. 하지만 너무나 어려운 법정용어들 그리고 변호사들에게 조차도 쉽지 않은 수백가지의 원전 개념들 탓에 이해를 해보려해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린피스가 여러분이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소송에서 다뤄진 13가지 쟁점들 중 몇 가지의 핵심 쟁점을 꼽아 설명해드립니다.

후쿠시마 원전,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11만 톤 골머리

Press release | 2019-01-22 at 11:00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보관하고 있는 고준위 오염수 1백만 톤 이상을 처리하지 못해 바다에 방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 방사성 오염수가 발전소 안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어 후쿠시마 원전은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위기'에 직면했다. 도쿄전력(TEPCO)은 지난 5년간 수조에 보관한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를 정화해 방사능 수위를 낮춘 뒤 바다에 방출하려는 작업에 몰두했으나 결국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이로 인해 일본 정부...

한국발 불법 수출 플라스틱 쓰레기, 1월 중 한국 도착 예상

Press release | 2019-01-14 at 14:55

오늘(14일) 오전 00시 필리핀 민다나오섬 미사미스 오리엔탈에 계류 중이던 한국발 불법 플라스틱 쓰레기 1400톤이 '칼리로에 V852S(KALLIROE V852S)' 호에 실려 출항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담긴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해운사 머스크 라인(Maersk Line) 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칼리로에 호는 현지 시각 13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14일 오전 00시) 필리핀 카가얀데오로(Cagayan de Oro) 항...

그린피스 활동가가 송도 한복판에서 빌딩에 매달린 이유

Feature Story | 2019-01-10 at 14:04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뜨거웠던 여름, 11월에 내린 폭설, 전 세계에서 들려온 산불, 태풍 등 기후 재앙 뉴스들… 2018년은 참으로 기후변화를 온몸으로 체감한 한 해였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지금 변화가 필요합니다!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IPCC 총회가 열린 건물에 매달린 예윤해 활동가의 이야기를 인터뷰 글을 통해 들어보세요.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사진들로 돌아보는 2018년

Blog entry by 수단슈 말흐오트라(Sudhanshu Malhotra) | 2019-01-09

2018은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들이 특별히 활약했던 한 해였습니다. 레인보우 워리어호, 에스페란자호, 아틱 선라이즈호는 남극에서부터 하와이, 대만, 뉴질랜드, 파푸아의 밀림과 호주의 산호초지대까지 지구 곳곳을 항해했습니다. 우리 환경감시선들은 말 그대로 지구를 가로지르며 놀라운 자연의 모습과 과감한 액션의 현장을 기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멋진 10장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에레라 해협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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