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평화적인 핵의 이용이란 있을 수 없다.

Press release - 2016-09-09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오늘(9일) 북한이 실시한 5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1971년 설립된 이래 그린피스는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모든 핵무기의 개발, 실험, 사용을 반대해왔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오늘(9일) 북한이 실시한 5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1971년 설립된 이래 그린피스는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모든 핵무기의 개발, 실험, 사용을 반대해왔다.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은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을 심각하게 위협한다. 그동안 지나온 인류의 역사는 군사용이건 상업용이건, 평화적이고, 안전하며, 환경을 파괴하지 않는 핵의 이용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 

2016년 9월 9일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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