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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영광

Press release | 2011-06-14 at 10:00

2011년 6월 14일, 영광 - 그린피스의 대표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핵 없는 한국'을 위한 캠페인의 첫 방문지로 6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인 영광에 오늘 입항했다. 그린피스는 이번 방문을 통해 25년 전에 건설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과 핵폐기물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이곳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고 밝혔다.

20110617 고리

Press release | 2011-06-17 at 10:00

2011년 6월 17일, 고리 - 오늘 그린피스와 환경운동연합은 1978년 가동을 시작한 가장 노후한 핵발전소인 고리1호기에 대해 즉각 폐쇄를 요구했다.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호는 고리 핵발전소 인근 해역에서 "핵 없는 한국"이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20120322 서울: 그린피스 에스페란자호 4월 “희망에너지” 항해 돌입

Press release | 2012-03-22 at 14:25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4월 중순부터 약 한달 간 전국을 도는 “희망에너지 투어”를 실시한다. 그린피스의 캠페인, 조사 선박인 에스페란자호(Esperanza, 스페인어로 '희망')가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작년 그린피스 '레인보우 워리어(Rainbow Warrior) 2호'가 성공적으로 마친 “원전 없는 한국” 투어에 이은 것이다. 이번 투어의 목적은 한국이 잘못된 원자력확대 정책을 재고토록 촉구하는데 있다.

20110607 인천

Press release | 2011-06-07 at 10:00

2011년 6월 7일, 인천 - 한국이 깨끗한 신재생 에너지로 에너지원을 전환하는 에너지 혁명을 시작한다면, 이웃 나라 일본이 겪은 핵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다고 그린피스는 말했다.

20121008 서울: 그린피스 소속 반핵 활동가들 또다시 입국금지

Press release | 2012-10-08 at 16:10

정부는 오늘 그린피스 반핵 활동가들의 입국을 또다시 거부했다. 이로써 원전반대 목소리를막으려는 정부의 의도는 더욱 분명해 보인다. 그린피스 국제 본부 소속 에너지캠페인 총괄국장인얀 베르나에크(Jan Beranek)와 방사능 전문가인 리안 툴(Rianne Teule)박사는 9일 그린피스와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좌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오후 1시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었다.

20120410 서울: 시민단체 대표들, 그린피스 활동가 입국금지에 대한 공개서한 발표

Press release | 2012-04-10 at 15:07

지난 4월 2일 마리오 다마토 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 사무총장 및 활동가 2명이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의해 입국을 거부 당하고 출국조치 됐다. 이들은 ‘에너지혁명’ 한국판 보고서 발표와 신규원전 건설반대 캠페인을 포함하는 ‘희망에너지투어’의 준비를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송영길 인천시장, 정당인 및 시민사회 대표들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었다.

2013년: 에너지 혁명은 부흥할까 쇠퇴할까

Blog entry by Sven Teske | 2013-01-15 6 comments

전세계 많은 에너지 전문가들에게 새해는 이번 주 아부다비(Abu Dhabi)에서 열리는 세계 미래에너지정상회의 (World Future Energy Summit)와 함께 시작됩니다. 올해 회의에서는 재생가능에너지에 관한 두개의 정치적 컨퍼런스인 국제재생에너지기구(Assembly of the 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Agency) 총회와 아부다비 국제재생에너지회담(ADIREC, Abu...

20131211 서울: 2차 에기본의 원전 실질적 확대안, 세계적 흐름에 역행하는 퇴행적 결정

Press release | 2013-12-11 at 21:29

12월 11일 ‘제 2차 에너지기본계획(이하 에기본) 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산업부는 정부안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민관워킹그룹의 권고안이 발표된 이후 두 달 만에 정부 공식 입장을 공개한 것이다. 2008년 1차에 이어 다시 수립한 2차 에기본은 2035년가지 한국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정부안은 장기적 안목을 지닌 에너지대계라기보다는, 20세기식 접근에서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한 퇴행적 결정에 그치고 있다.

20131013 서울: 그린피스 “에너지기본계획 정책 제안, 신규원전 추가 및 노후원전 연장 여지 남겨” 비판

Press release | 2013-10-14 at 10:12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에너지기본계획 정책 제안’ 초안에 대해 “미래 전력수요량을 명확히 하지 않는 이상, 원자력발전 비중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전체 수요량에 따라 얼마든지 신규원전을 추가하고 노후원전 가동을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경제포럼에서 진정한 변화를 촉구하다.

Blog entry by Kumi Naidoo | 2012-01-26

만약 제가 세계경제포럼을 시작했고, 지금도 이를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교수님을 이곳 다보스에서 만난다면, 이 회의의 목적을 묻고 싶습니다. 그는 다보스 포럼을 “의사결정이 아닌 해결책과 협력적인 사고를 위한 플랫폼”이라고 했습니다. 다보스포럼은 비록 민주주의, 혹은 투명한 민주주의의 최적의 장소는 아니겠지만 우리 지구가 직면한 위기의 불협화음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고 계획을 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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