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숨통을 조이는 미세 플라스틱

매년 바다로 수백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유입됩니다. 그중에서도 치약∙세안제∙바디스크럽 에 흔히 사용되는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microbeads)’는 해양 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하기 쉬워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킵니다.

2016년 7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우리가 먹는 해산물 속 플라스틱’이라는 제목의 과학 보고서와 ‘바다의 숨통을 조이는 미세 플라스틱’ 캠페인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마이크로비즈 금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7월

2016년 8월

2016년 9월

2016년 10월

  • 식약처 국정감사 참석 및 발언
  • 강병원 의원 미세플라스틱 금지 3법 발의

2017년 1월

  • 식약처 미세 플라스틱 관련 규제 발표 및 그린피스 성명서 발표

2017년 2월, 마침내 식약처에서 미세 플라스틱 규제 관련 개정안을 고시했습니다. 마이크로비즈가 가정 빈번히 사용되는 제품군인 씻어내는 화장품과 치약 등 일부 의약외품에서 미세 플라스틱 금지 조처가 내려진 것입니다. 이로써 2017년 7월부터 국내에서 유통되는 씻어내는 화장품과 일부 구강용품에서 마이크로비즈가 전면 금지됩니다.

플라스틱 없는 바다를 위해 그린피스와 시민들이 함께 만든 작지만 큰 파동입니다. 이를 첫걸음으로 삼아 그린피스는 바다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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