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에서 열린 다채로운 마이크로비즈 관련 행사, ‘마이크로비즈 그만!’

Feature Story - 2016-08-01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에서는 지난 7월 16일, 17일 2일에 걸쳐 여의도 IFC 몰에서 시민 여러분들에게 우리 생활용품속 작은 악당, 마이크로비즈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이크로비즈 그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현재 그린피스 서울 오피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이 리틀 플라스틱' 캠페인을 시민분들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치약, 각질제거제, 세안제 등 생활용품에 들어가는 작은 플라스틱인 ‘마이크로비즈'가 하수처리시설에서 걸러지지 않고 강, 하천, 바다로 유입돼 결국 플랑크톤부터 먹이사슬을 통해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섭취하고 결국 우리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미세 플라스틱 오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많은 시민분들이 방문해 주셨으며 마이크로비즈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바다 환경 보호에 대한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나 많은 분들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체험하고 화장품에 들어가는 귀여운 작은 알갱이들이 환경파괴에 주범이되는 마이크로비즈라는 것에 놀라셨습니다. 또 눈으로 어떤 제품이 미세플라스틱이 들어간 제품인지, 아닌지를 직접눈으로 구분할 수 없다는 점에서도 큰 걱정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캠페이너들과 함께하는 ‘천연 각질 스크럽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불필요한 오염물인 미세플라스틱이 아닌 유기농 설탕과 코코넛 오일로도 훌륭한 각질제거제를 만들 수 있고, 만든 천연 스크럽제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박태현 캠페이너는 “이번 행사는 마이크로비즈라고 하면 단어가 생소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우리 생활 곳곳에 숨어있고 바다로 흘러가 우리 바다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위험성에 대해 알릴 수 있었습니다. 또 심각한 바다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시민 여러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이번 캠페인에 대한 응원 메시지를 적어 산호 나무에 걸어 주셨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따뜻한 말 남겨주신 시민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 행사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저희 그린피스의 후원자가 되어 주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그린피스는 많은 시민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서 환경 보호 캠페인 메시지를 직접 전하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마이크로비즈 없는 바다를 위한 우리의 실천!

캠페인 자세히 보기 >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