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을 위한 선순환

IT산업과 순환경제

Publication - 2016-11-10
매년 수십종의 새로운 모델들이 끊임없이 출시되지만 정작 어떻게 폐기되는지는 알 수 없는 스마트폰들. 문제는 없을까요? ‘순환경제'는 IT기업들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합니다. 그린피스는 IT 기기의 생산에서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원 문제 및 환경 영향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보고서 <혁신을 위한 선순환 : IT산업과 순환경제> 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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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리콜 사태 이후 그린피스는 삼성에게, 430만대의 스마트폰을 어떻게 처리할 건지 질문했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은 갤럭시노트에만 해당되는 건 아닙니다. 2015년 한 해에만 전세계에서 15억대의 스마트폰들이 판매됐습니다. 평균 사용 기간 2.72년. 운명을 다한 스마트폰들은 전부 어떻게 될까요? 스마트폰에 쓰이는 자원을 경제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린피스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독일의 환경영향성 조사기관인 외코인스티투트에 의뢰해 <혁신을 위한 선순환 : IT산업과 순환경제>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를 통해 IT산업이 나아가야 할 순환경제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보고서는 스마트 기기와 관련한 환경 및 인권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대한 시장분석(제2장)을 시작으로 원재료 추출(제3장), 부품 및 기기의 제조와 둘의 관계가 제품 수명에 미치는 영향(제4장), 제품의 기대 수명에 대한 분석과 진부화에 대한 논의 (제5장), 재활용의 현황과 과제(제6장), 그리고 법제화에 대한 평가 및 자발적 개선 계획들(제7장)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론 및 제언은 제8장에 기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