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린피스 기후 재난 대응 캠페인이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SNS를 통해 진행한 기후재난 퀴즈 이벤트 정답을 공개합니다. 함께 배우며 기후 재난 대응에 앞장서는 기후 재난 전문 시민으로…
한국- ‘아시아 첫 기후소송’ 빛나는 승리 지난 8월, 헌법재판소는 국가가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워두지 않은 현재 탄소중립기본법이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정은 한국의 청소년들과 시민단체가 한국…
그린피스, 청년의 날 맞아 대학가 주변에서 GDP 부작용 청구서 퍼포먼스 펼쳐 한국, GDP 늘어났지만 같은 기간 국민 정신 건강은 더욱 피폐해져 20·30대 청년 대상 온라인 설문 결과, 10명 중 9명은…
국가가 아무리 노력해도 청년 문제, 기후위기 문제 해결이 더딘 것일까요? 어쩌면 우리 경제·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린피스와 청년들의 이유 있는 문제제기.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청년의 날…
자동차가 사라진 거리,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는 마을? 혹시 저탄소 도시를 만든 해외의 사례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경기도 수원 행궁동 차 없는 거리와 여주 상거동 에너지 자립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실제 주민이…
올 여름, 우리는 기후재앙을 실감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기후변화에 책임을 가진 기업들의 변화가 절실합니다. 그린피스는 자동차 기업이 2030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에 집중하며 시간을 끄는 중입니다. 해가…
“나는 2학년 차노을 차미반의 친구!” 이 노래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올해 5월, 차노을 어린이와 아버지 차성진님이 만든 노래 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차노을 어린이의 “뭐가 됐든 행복하면 됐지”라는 랩과 아버지…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기후위기를 해결하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기회를 열어 강력한 행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제 정부와 국회, 기업이 시민의 뜻을 받아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이 판결은 끝이 아니라, 기후 대응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그린 그린(Green) 교통, 당선작을 공개합니다. 그린피스 친환경 교통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의 교통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구했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정책결정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