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후쿠시마 7주년 보고서 - '후쿠시마를 돌아보며: 7년간 지속되고 있는 재난' | 그린피스

2018 후쿠시마 7주년 보고서 - '후쿠시마를 돌아보며: 7년간 지속되고 있는 재난'

나미에의 피난구역 및 나미에와 이타테의 피난지시 해제구역 방사성 오염 조사

Publication - 2018-05-25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7년이 지났다. 그린피스 전문가팀은 2017년 9~10월에 걸쳐 후쿠시마 인근 지역의 방사성 오염 조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와 의미를 보고서로 발표했다.

보고서 다운받기 | 후쿠시마를 돌아보며: 7년간 지속되고 있는 재난

  1. 요약문
  2. 서문
  3. 방사성 오염 조사 방법론
  4. 나미에 지역의 피난구역 방사성 오염 조사 결과
  5. 나미에 및 이타테 지역의 피난지시 해제구역 방사성 오염 조사 결과
  6. 방사선 고선량 지점(핫스팟)
  7. 일본 정부의 정책과 인권 문제
  8. 장기 피폭선량 추정 및 일본 정부의 제염 기준 재검토 계획
  9. 결론 및 권고사항

주요 조사 결과

  • 제염작업이 완료된 이타테 지역의 경우 여섯 가구 중 네 가구에서 일본 정부의 장기 목표보다 평균적으로 세 배에 달하는 방사선 수치가 측정됐다. 일부 지점에서는 심지어 2015년보다 더 높은 수준의 방사선이 측정됐는데 이는 재오염의 결과인 것으로 추정된다.
  • 나미에 피난구역 내 한 주택에서는 이 지역이 과거 제염작업의 시범지역이었음에도 평상시 연간 일반인 피폭 한계치인 1밀리시버트를 크게 웃도는 7밀리시버트까지 피폭될 수 있는 방사선이 측정됐다. 이는 제염 작업의 효과가 미미함을 보여준다.
  • 피난지시가 해제된 나미에 지역 한 학교 인근 숲에서 연간 10밀리시버트의 방사선이 측정돼, 제염작업이 학생들의 피폭 위험을 크게 줄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아이들은 방사선 피폭에 특히 취약하다.
  • 나미에 지역 피난구역 내 한 지점에서는 최대 연간 101밀리시버트까지 피폭될 수 있는 방사선이 측정됐다. 해당 지점에서 1년을 보낸다고 가정할 때, 평상시 일반인 한계치의 100배에 달하는 양이다. 이는 우선 이 지역에서 앞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제염 작업 노동자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