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이 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SEAGNAL씨그널’의 특별시사회를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제10차 아워 오션 컨퍼런스(OOC)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립니다. OOC는 지난 2014년부터 해양보호구역,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상보안 등 글로벌 해양 이슈를 논의하는 고위급 국제회의입니다.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가,…
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 – 바다가 보내는 마지막 신호 그린피스는 많은 시민분들께 해양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개 시사회를 준비했습니다. 은 유령어업, 해수면 상승, 죽어가는 산호초, 바다 속 소음공해 등 전 세계…
한국, 동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그린피스 “조약 발효 위해 OOC 개최국으로서 역할 해야” 13일 국회 본회의 전원 찬성으로 통과 그린피스 “한국의 해양 보호 리더십 보여줄 때” 오는 4월 OOC…
동해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가스 시추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건 위험한 도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이미 동해 심해 가스 개발 사업 중 하나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경제성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석유공사는 ‘실패’가 아닌…
전세계 바다 3분의 2 차지하는 공해, 남획/채굴 등 파괴 심각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국회 동의 절차만 남아 그린피스 “국회가 앞장서 역사적인 해양 비준 함께해달라” (2025년 3월 5일) 한국 정부의 글로벌…
2023년, 글로벌 해양조약 합의 후, 최소 60개국 이상의 비준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달려왔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가 조속한 비준을 통해 해양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요.…
(2025년 3월 4일) 제주시 한경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바다를 잇는 마음: 제주해녀와 후쿠시마 할머니의 만남’ 에서 후쿠시마 할머니들이 제주 해녀들에게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하여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피스,…
콜롬비아 칼리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COP16)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96개 정부는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자연을 회복의 길로 되돌리기 위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이하 KMGBF)에 합의한 바…
한국의 울릉도와 제주도부터 일본, 대만, 사이판, 이집트, 갈라파고스까지 전 세계 바다의 깊은 곳을 두 눈으로 목격해온 다이버 이영건님. 이영건 님께서는 최근 우리나라 울진 앞바다에서 9년 다이빙 인생 처음으로 그물에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