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부산에서 제 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가 개최됐습니다. 대한민국은 OOC 개최국으로서 글로벌 해양조약 발효와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한 공약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6월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제3차 유엔 해양총회(UNOC)가 개최됩니다. OOC를 기점으로, UNOC와…
지난 4월 28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 의 시사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글로벌 해양 조약(Global Ocean Treaty) 비준 이후, 국내 최초로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시민 참여…
지난 28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이 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SEAGNAL씨그널’의 특별시사회를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제10차 아워 오션 컨퍼런스(OOC)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에서 열립니다. OOC는 지난 2014년부터 해양보호구역, 해양오염, 기후변화, 해상보안 등 글로벌 해양 이슈를 논의하는 고위급 국제회의입니다. 아워 오션 콘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가,…
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 – 바다가 보내는 마지막 신호 그린피스는 많은 시민분들께 해양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개 시사회를 준비했습니다. 은 유령어업, 해수면 상승, 죽어가는 산호초, 바다 속 소음공해 등 전 세계…
한국, 동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그린피스 “조약 발효 위해 OOC 개최국으로서 역할 해야” 13일 국회 본회의 전원 찬성으로 통과 그린피스 “한국의 해양 보호 리더십 보여줄 때” 오는 4월 OOC…
동해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가스 시추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건 위험한 도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이미 동해 심해 가스 개발 사업 중 하나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경제성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석유공사는 ‘실패’가 아닌…
전세계 바다 3분의 2 차지하는 공해, 남획/채굴 등 파괴 심각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국회 동의 절차만 남아 그린피스 “국회가 앞장서 역사적인 해양 비준 함께해달라” (2025년 3월 5일) 한국 정부의 글로벌…
2023년, 글로벌 해양조약 합의 후, 최소 60개국 이상의 비준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달려왔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가 조속한 비준을 통해 해양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요.…
(2025년 3월 4일) 제주시 한경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바다를 잇는 마음: 제주해녀와 후쿠시마 할머니의 만남’ 에서 후쿠시마 할머니들이 제주 해녀들에게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에 대하여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