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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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장엄한 자연환경과 독특한 생태계를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 중 대부분은 북극을 방문할 기회가 평생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북극의 생태계는 지구 전체에, 우리 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북극을 지키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점은 바로 지금입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매년 더 많은 빙하가 녹아 내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일부 기업들은 석유 시추를 위해 북극을 개발하려 합니다. 하지만 북극 보호를 위한 우리의 목소리가 더욱 커진다면 최악의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2018 ~

2017년 08월 21일
북극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아틱 선라이즈'호가 억류된 이유

2018년 02월 20일
북극

그린피스와 네이처앤유스, 노르웨이 정부를 대법원에 세우다

BP 석유 시추 반대

2019년 6월, 석유 기업 BP의 북극 석유 시추를 막기 위해 석유시추선에 올라 평화적 직접행동 진행

북극은 지구 전체의 온도를 조절하고 기후변화를 완화할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만일 북극에서 원유 유출 사고가 벌어진다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입니다.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 1.5ºC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더 많은 석유를 사용하는 대신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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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석유는 지구의 기온을 높이고, 바다와 대기를 오염시킵니다. 북극에서부터 시작해서, 석유의 시대를 끝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