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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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

기후
시작일
2020년 03월
관심지역
한국
20%

캠페인 목표

멀게만 느껴졌던 기후위기, 이제 우리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생물다양성 캠페인은 급격한 기후변화로 파괴되는 생태계, 산불로 인해 사라지는 숲, 농어민의 삶과 우리 식탁을 위협하는 먹거리 문제 등에 대해 알립니다.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기후행동과 산림 보존을 요구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2022년 3월, 9일간 이어진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림 중 78%는 1등급 환경보전가치가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1등급 환경보전가치를 지닌 지역은 한국 국토환경부가 지정한 것으로, 산양과 수달, 삵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지역중에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된 송이버섯 농가도 있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피해는 산불뿐만이 아닙니다. 한반도의 기온 상승률이 세계 평균보다 2배 이상을 기록하자, 배추를 재배하던 강원도에서 사과를, 사과를 재배하던 대구에서 멜론을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환경부가 202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추의 생산량은 세기말 8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쌀과 감자도 각각 25%, 10~30%씩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45.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그 수치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가 멸종위기종 뿐 아닌 우리의 삶도 뒤흔드는 것입니다.

문제점

기후변화로 국내 생태계와 식량안보가 흔들리고 있지만, 정부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후변화와 더불어 코로나,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식량 물가가 오르자, 정부는 해외 곡물 유통망을 확보하는 등 수입 다변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수입 다변화로 단기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식량 생산량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끌어오지 못한다면, 수입 다변화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식량자급률과 생물다양성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그 근본원인인 기후위기를 해결해야 합니다. 한국정부는 유엔을 비롯한 세계 과학자들의 권고에 따라, 203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0%까지 줄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재생가능에너지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연간 총 탄소배출량의 최대 30%를 흡수하는 숲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린피스는 농민이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할 수 있는 근본 대책을 요구하는 한편, 국내 생태계 붕괴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2030년까지 탄소감축목표를 2017년 대비 50%이상으로 감축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구 및 조사

기후위기가 우리 일상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국내 생태계와 식량 위기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2021년 11월 발행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연구조사보고서(부제: 사라지는 것들의 초상)

2022년 2월 발행

기후위기 식량 보고서: 사라지는 것들의 초상— 식량편

캠페인 활동

그린피스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내 생태계 피해 상황을 알리고,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는 숲의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2022년 12월

식량안보, 국내 생태변화, 열대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 등과 관련된 소셜 미디어에 디지털 콘텐츠 발행(진행 중)

2021년 6월

'환경의 날' 기후변화에 취약한 한반도 내 생물들이 사라지는 샌드 드로잉 액션

2021년 7월

국내에서 기후변화로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콘텐츠 제작 및 발행

2021년 11월

문화비축기지에서 멸종위기종의 모습이 담긴 미디어아트 진행

2022년 5월

세계산림총회에서 올바른 산림 정책을 촉구하기 위한 퍼포먼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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