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오염은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력한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체결해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과 재사용과 리필 기반으로의 시스템 전환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모든 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남극의 눈, 야생동물의 분변 그리고 우리의 혈액과 모유까지. 플라스틱은 우리의 삶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세계 재활용율은 9%에 그칩니다. 99%이상 화석연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만들어지고 버려진 이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기후위기를 부추깁니다.
플라스틱이 전체 생산량 중 40%를 차지하는 일회용 플라스틱은 대부분 대체 가능하고 불필요합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문화. 그 편리성으로, 우리는 많은 플라스틱을 생산, 소비, 폐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구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정보에 기반한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량과 재활용의 한계를 지적하며 기업과 정부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시민참여 플라스틱 배출 실태조사 보고서 '2021 플라스틱 집콕조사: 일회용의 민낯' 발행
3년차 시민참여 플라스틱 배출 실태조사인 플콕조사 보고서 '2022년 내가 쓴 플라스틱 추적기' 발행
국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 추이와 일회용 플라스틱 소비 발자국을 분석한 ‘플라스틱 대한민국 2.0 - 코로나19 시대, 플라스틱 소비의 늪에 빠지다' 보고서 발행
'2023 플라스틱 배출 기업 조사보고서 - 우리는 일회용을 마신다' 보고서 발행
'TV도 용기내 - AI로 살펴본 예능프로그램 속 일회용 플라스틱 실태' 보고서 발행
전 세계적으로 넘쳐나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 변해야 합니다. 국제적인 규제 또한 필요합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2019년부터 환경부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하는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배우 류승룡·박진희와 ‘용기내 캠페인’ 진행
K-POP 스타와 함께 ‘용기력 테스트’ 캠페인 진행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캠페인 진행
그린피스는 정치, 재정적 독립성을 위해 개인의 후원으로만 운영됩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주요 환경문제에 맞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