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참여하기

우리는 그린피스의 얼굴입니다

거리모금가는 그린피스의 정치적, 재정적 독립성을 위해 개인 후원자님들에게 후원을 요청드립니다.

거리모금가는 시민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환경문제의 중요성과 긴급성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후원에 참여해주실 수록 캠페인의 힘은 더욱 커지고, 정부와 기업의 정책을 바꿔 환경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거리모금활동은 그린피스 캠페인의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거리모금을 처음 시작한 것이 그린피스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세계 최초의 거리모금은 1995년, 그린피스 오스트리아 사무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린피스의 로고가 박힌 티셔츠를 입은 청년들은 거리 곳곳에서 열정적으로 그린피스의 캠페인을 설명하며 후원을 요청했고, 집으로 배달되는 후원요청 편지와는 달리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시민들 역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거리모금 캠페인은 오스트리아의 시민들에게 그린피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커다란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까지도 거리모금은 그린피스의 대표적인 모금활동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2011년 10월에 처음 문을 열었고, 2014년 2월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사무소의 거리모금팀은 서울 곳곳의 거리는 물론 지하철역, 한강공원, 쇼핑몰과 각종 행사장등 시민들이 계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원전 문제, 미세 플라스틱 문제 등 최신 환경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변화에 동참해주실 것을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결해야 할 환경문제를 빠르게 공유하며,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거리모금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