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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와 아트테이너가 함께 하는 환경 전시회 ‘뻑-온앤오프’

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2024년 7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서울 이태원에서 환경 전시회 '뻑-온앤오프'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백남준, 밥 딜런, 장 미셸 바스키아부터 솔비(권지안), 이민우, 장혜진 등 국내 유명 아트테이너들이 참여하여, 환경 문제와 사회 문제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지구는 심각한 환경오염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침묵하는 대신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구를 위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를 예술로 표현하고자 하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바로 7월 3일부터 이태원 프로세스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뻑-온앤오프- 뻑이 나고 있는 지구와 인류의 생존을 위한 경고 메시지’ 전시회 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지구와 고통받는 바다 생물, 동식물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작품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은 환경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흥미롭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백남준, 밥 딜런, 장 미셸 바스키아부터 솔비(권지안), 이민우, 장혜진 등 국내 유명 아트테이너들의 작품을 한눈에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유명 작가 30명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전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 밥 딜런, 장 미셸 바스키아의 미공개 작품이 전시되어 흥미를 자극하며, 우리에게 익숙한 솔비(권지안), 이민우, 장혜진과 같은 국내 유명 아트테이너들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아트테이너들의 작품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예술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여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

이번 전시는 특별하고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바로 올해 11월, 부산에서 5차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가 열리는데요. 이 회의는 지구의 플라스틱 오염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입니다. 그린피스는 ‘2040년까지 전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의 75% 감축’ 목표를 담은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국제 협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시장 곳곳에서 그린피스가 전하는 메시지도 찾아보세요!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란?

우리에게 아름다운 치유와 행복을 선물하지만, 동시에 수많은 파괴로 고통 받는 지구.

우리의 하나뿐인 지구를 향한 아티스트들의 다양하고 멋진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며, 지구가 겪고 있는 아픔에 공감하고 근본적인 해결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이번 전시는 우리가 환경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린피스는 2024년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통해 우리 정부와 세계 리더들이 아래와 같이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성사시킬 것을 요구할 것입니다.

  • 2040년까지 전세계 플라스틱 생산량 75% 이상 감축
  • 재활용 대신 재사용 및 리필 시스템 도입
  • 플라스틱을 과도하게 생산하는 기업에게 환경적, 사회적 비용 책임 부과
  • 플라스틱 생산, 사용, 수입, 수출에 대한 투명성 강화
  • 플라스틱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 보호

이를 위해 멋진 아트테이너분들과 함께 협업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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