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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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보호

해양
시작일
2013년 11월
관심지역
글로벌
20%

캠페인 목표

바다를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보호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UN회원국에 해양조약 제정을 요구해, 국제적 구속력을 갖는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고자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전체 바다 면적의 61%에 달하는 공해(公海)가 인류의 이윤 추구 활동으로부터 전혀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에도 불구하고 어업, 과학실험, 관광 등 일체의 인간 활동을 불허하는 해양보호구역은 전 세계 바다의 2%에 불과합니다.

문제점

바다는 기후변화, 플라스틱 오염, 심해 채굴, 석유 시추, 어업 등 인류의 이윤 추구 활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바다거북, 산호초, 상어를 포함한 해양생물 개체 수는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문제는 국가 관할권 외 해역, 즉 공해(公海)를 보호할 수 있는 국제 협약이 부재하다는 것입니다.

그린피스는 ‘해양보호구역’ 지정의 기반이 될 UN 해양조약 제정을 통해 국제사회가 공해 보호의 책임을 다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구 및 조사

그린피스는 2018년 남극해 보호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계와 함께 바다가 직면한 위기와 심각성, 그리고 바다보호의 필요성을 알려왔습니다.

2021년 6월 (완료)

세계 해양의 날 기념
'위기의 바다를 위한 해결책, 해양보호구역' 보고서 발행

2022년 7월 (완료)

전 세계 바다에서 이뤄지는 연승어업으로 인한
파괴적인 상어 남획활동의 실태를 담은 글로벌 상어 보고서
<낚시바늘에 걸린 상어, Hooked on Sharks> 발간

2022년 1월~3월 (완료)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아틱 선라이즈호' 와 함께
기후위기로 인한 남극 생태계 및 해양환경 변화 연구조사를
위한 남극 탐사 시행

2022년 3월 (완료)

전 세계 바다의 파괴적인 오징어 남획활동의
실태를 담은 글로벌 ‘오징어 보고서 Squids in the spotlight’ 발행

캠페인 활동

그린피스는 UN 해양조약 체결의 시급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감시선을 활용한 조사 및 연구 활동을 진행하며, 그린피스의 해양보호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시민 모임인 ‘오션 디펜더’와 함께 한국 정부 대표단에 UN해양조약 체결을 요구했습니다.

2022년 6월 (완료)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고래, 펭귄, 산호초 등 ‘바다생물 일러스트 배경화면’ 증정 이벤트 시행하여 공해 해양보호구역 확대 메세지 전달

2022년 7월 (완료)

그린피스가 환경감시선에서 목격한 남극 생태계 모습을 생생히 담은 그린피스 남극 사진전을 서울 용산에서 개최

2022년 8월 (완료)

드론 삼백대를 통해 멸종위기 바다생물을 서울숲공원 밤하늘에 띄워 한국을 포함한 세계 지도자들에게 글로벌 해양조약 체결을 촉구

2023년 2월 (완료)

해양조약 체결을 촉구하기 위해 한강공원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해양보호 상영회 개최

2023년 3월 (완료)

2023년 3월 개최된 UN 해양생물다양성보전협약 비상회의에서 전 세계 바다보호를 위한 역사적인 '글로벌 해양조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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