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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기후
30분

2018 대한민국 거점국립대학교 기후변화 리더십 현황

교내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중심으로

글: 이유니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대학생신재생에너기자단, 그린유스
기후변화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리더, 대학생이 나섰다. 그린피스 [RE]제너레이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대학생연합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그린유스”가 전국 10개 거점국립대학교의 전력소비량과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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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소비량과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10대 거점국립대학교의 기후변화 리더십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1인당 전력소비량’과 ‘재생가능에너지 설비 총량’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여 명예와 불명예를 동시에 차지했다. 하지만, 1인당 전력소비량 중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은 8위(0.8%)로, 1%가 채 되지 않아 실질적인 재생가능에너지 설비량이 매우 부족함을 알 수 있었다. 10개 대학 평균 재생가능에너지 비중은 1.9%에 지나지 않았다. 1위 충북대도 단 5%대에 불과했고, 서울대를 포함하여 절반 이상의 학교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10대 거점국립대학교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교내 재생가능에너지 시설의 확충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