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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 전당 'SEAGNAL 씨그널' 특별시사회를 밝힌 600명 시민의 외침

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지난 28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은 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SEAGNAL 씨그널'의 특별시사회를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SEAGNAL 씨그널'의 특별시사회가 열렸다.
지난 28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그린피스 해양 다큐멘터리'SEAGNAL 씨그널'의 특별시사회가 열렸다.

해양 파괴의 심각성과 해양 보호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 의 특별시사회를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의 협업으로 개최했으며,

그린피스 후원자와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시사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화 시작 전 그린피스 캠페이너와 항해사가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방송인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맡았다.
영화 시작 전 그린피스 캠페이너와 항해사가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맡았다.

영화 시작 전에는 다큐멘터리의 제작진과 출연자, 그리고 그린피스 캠페이너와 항해사가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져 한번 더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나눴으며 사회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맡았습니다.

이번 특별시사회가 열린 날인 28일은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의 개막날이기도 했습니다. OOC는 6월 개최되는 유엔 해양총회를 한 달 앞두고 열린 국제 해양회의로 30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별시사회가 열린 날인 28일은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의 개막날이기도 했습니다.

OOC는 6월 개최되는 유엔 해양총회를 한 달 앞두고 열린 국제 해양회의로, 30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그린피스는 OOC 참가국 정부 대표단에게 ‘30X30’ 법적 토대인 글로벌 해양조약(BBNJ) 발효를 위한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고, 개최국인 한국이 해양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강조하고자 이와 같은 시사회를 준비했죠.

600여 명의 시민들이 해양보호구역 확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한데 모아 플래시를 켜고 ‘바다를 보호하자!’ 구호를 외치는 등 염원을 담아 목소리를 전했다.

600여 명의 시민분들은 해양보호구역 확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한데 모아 플래시를 켜고 ‘바다를 보호하자!’ 구호를 외치는 등 염원을 담아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SEAGNAL 씨그널 소개]

그린피스는 이 같은 현실을 알리기 위해 다큐멘터리 전문제작사 보더레스랩, 수중 특수촬영전문 망그로브와 함께 세계 곳곳에서 위기에 처한 바다를 촬영했다.

'SEAGNAL 씨그널'은 바다(Sea)가 전하는 마지막 신호(Signal) 라는 의미로 인도네시아의 농부, 호주의 수중사진작가, 한국의 제주해녀, 멕시코의 어민, 스페인의 바다소음 연구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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