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만나는 4m 고래 월터, 바다를 지키는 그린피스 팝업 전시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고래 월터를 만나 바다를 위한 첫 번째 파도를 만들어 보세요.
오는 11월 20일, 용산 아이파크몰에 고래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이름은 '월터'. 바다를 지키기 위해 뉴욕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고래입니다.

〈The 1st Wave, 월터의 뉴욕행을 도와주세요〉
- 기간: 2026년 11월 20일(금)~26일(목)
- 장소: 용산 아이파크몰 더 센터 4층 카페거리
- 운영시간: 금-토 10:30~21:00 / 일-목 10:30~20:30
- 주요 콘텐츠: 대형 고래 조형물, 대형 스크린 영상, 반응형 시민참여 콘텐츠, 뉴욕행 포토부스, 타이머 선물 이벤트
- 주최: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그린피스는 오는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4층에서 그린피스 캠페인 팝업 전시〈The 1st Wave, 월터의 뉴욕행을 도와주세요〉를 선보입니다. 대형 고래 조형물과 바닷속 풍경을 담은 대형 스크린 영상, 바다를 떠올리며 적는 디지털 메시지 월, 뉴욕행 항해 테마의 포토부스와 실시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타이머 이벤트까지 다양한 체험이 준비됩니다.
그렇다면 월터가 뉴욕으로 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후 위기와 해양 오염이 점차 심각해지는 상황 속에서, 2027년 1월 다가오는 첫 번째 해양당사국총회(Ocean COP1)는 무분별한 어업 활동을 비롯한 파괴적인 개발활동으로부터 남겨진 바다를 지켜낼 결정적인 기회입니다. 월터는 해양보호를 염원하는 시민분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품고 희망의 여정을 떠나려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고래를 만나고, 바닷속을 여행하는 특별한 일주일

1.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대형 고래, 월터
전시존에서 가장 먼저 만날 주인공은 동그란 얼굴에 환한 미소를 가진 고래 '월터'입니다. 대형 조형물로 구현된 월터는 뉴욕으로 떠나는 고래의 모습을 친근하게 보여줍니다.
월터와 함께 사진을 남기고, 공간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가 보세요. 월터가 어디에서 왔는지, 왜 뉴욕으로 떠나려는지 알아보실 수 있어요.
2. 수면에서 심해까지, 영상으로 만나는 바닷속 여행
대형 스크린 영상 [월터의 바다를 만나보세요]에서는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바닷속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햇빛이 스며드는 수면에서 시작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아가는 깊은 심해까지, 월터의 시선을 따라 바다를 여행해 보세요. 실제로 그린피스 환경감시선이 촬영한 아름다운 풍경 뒤에 감춰진 바다의 현실도 만나게 됩니다. 무분별한 어업과 석유 시추, 심해채굴 등 인간의 활동이 해양생태계에 남기는 흔적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내 손으로 만드는 커다란 파도
바다를 위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방문객들이 직접 남긴 메시지로 하나의 커다란 파도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에요. 하나둘 모인 메시지는 움직이는 대형 스크린의 파도 영상과 어우러져 커다란 파도를 이룹니다. 각자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움직임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뉴욕행 항해 테마의 포토부스와 실시간 선물 이벤트까지!
월터와 함께한 여행을 기념할 특별한 포토부스도 준비됩니다.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을 모티프로 한 전용 포토 프레임으로 사진 촬영 후 인화된 사진을 가져갈 수 있으니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월터의 뉴욕행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실시간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타이머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월터가 항해를 결심한 진짜 이유는
위에 언급된 것처럼 2026년 1월 17일, 약 20년에 걸친 국제사회의 노력 끝에 글로벌 해양조약(BBNJ 협정)은 공식 발효됐습니다. 어느 한 국가의 관할에도 속하지 않는 바다인 '공해'에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고, 해양생물다양성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된 것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7년 1월, 뉴욕에서 역사적인 첫 번째 해양당사국총회(Ocean COP1)가 열립니다. 조약의 약속을 실제 해양보호 조치로 옮기기 위한 중요한 자리인데요. 국제사회가 약속한 '2030년까지 전 세계 바다의 최소 30% 보호'라는 목표를 실현하려면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조약이 발효됐다고 해서 바다가 저절로 보호되는 것은 아니기에, 월터는 바다를 지키자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싣고 뉴욕으로 떠나려 합니다.
함께 바다를 지키는 변화의 파도를 만들어요!
26년 11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월터를 직접 만나보세요.
월터의 뉴욕행에 힘을 보태고, 바다를 지키는 변화의 파도를 함께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