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혁명]1.1 재생가능에너지 현실화, 기로에 선 한국
2012년 '에너지[혁명] 보고서'가 한국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면 2013년 1.1버전 <재생가능에너지 현실화, 기로에 선 한국>은 세계적 흐름에 맞는 한국의 결단을 요구합니다. 재생가능에너지로 향하는 세계의 물결에 한국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 2012년 '에너지[혁명] 보고서'가 한국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면 2013년 1.1버전 <재생가능에너지 현실화, 기로에 선 한국>은 세계적 흐름에 맞는 한국의 결단을 요구합니다. 재생가능에너지로 향하는 세계의 물결에 한국은 어디쯤에 있을까요? 위험한 원자력에너지,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을 위해 현 에너지 시스템의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적 변화를 제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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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생가능에너지 가능성에 대한 몇가지 사실들
- 한국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7위, OECD 국가 중 4위
- 한국은 1인당 전력 소비량이 지난 15년동안 꾸준히 증가(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등은 2000~2005년부터 감소하는 경향)
- 태양광 가능 지역 : 서산, 진주, 목포 등지에서 대규모 태양광단지 가능, 전 국토 태양광발전 가능
- 풍력가능지역 : 삼면이 바다인 한국은 동해, 서해 남해에서 모두 육상풍력발전 가능
- 서해, 남해는 대규모 해상 풍력단지 잠재력 있음
- 바이오에너지 가능지역 : 충청 전라 목포 부산일대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개발 가능
재생가능에너지 투자 및 개발의 추세
- 투자비용 비교(2011년기준): 중국(510억달러)-미국(480억달러) – 독일(310억달러)- 이탈리아(290억달러)-인도(120억달러)- 한국(2억6,000만달러)
- 한국의 재생가능에너지 비율은 2.3%(2012년 기준), 반면 OECD국가들 중 아이슬란드는 83.8%, 노르웨이 43.7%, 뉴질랜드 40.4%, 스페인은 풍력으로만 30%를 충당. (포르투갈은 무려70%)
- OECD국가 16개국이 원전 없음, 운영중인 나라들도 원전 전력생산량이 9.2%감소(2011년기준)
- 태양열 : 가장 많이 보급된 기술. 중국 60% - 유럽 18% - 미국과 캐나다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