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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브랜드에 던지는 레드카드: 월드컵 용품 독성물질 조사

글: Greenpeace
그린피스가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대형 스포츠브랜드들 축구 용품의 독성물질 테스트를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제품에서 과불화화합물, 프탈레이트, 노니페놀 에톡시레이트를 포함한 독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을 포함, 전세계 16개국에서 수집되고 중국을 비롯한 10개국에서 생산된 33점의 축구화, 유니폼, 골키퍼 장갑, 공인구가 조사 대상으로, 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아디다스, 대형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 푸마의 제품들입니다. 그린피스는 2011년 이미 디톡스를 약속했으면서도 실질적인 조치 없이 그린워시로 이용하는 아디다스와 나이키에게 디톡스 리더가 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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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d Card for sportswear brands: Hazardous chemicals found in World Cup merchand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