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

한국은 위험한 원자력에너지를 지원하고 투자할 것이 아니라 깨끗한 재생가능에너지의 미래에 투자해야 합니다. 원자력에너지를 추구하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걸고 도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원자력 산업계는 원자력발전소가 값싼 에너지로 온실가스 배출을 현저히 낮추는 최상의 에너지라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전단가 산출 기준에는 사용후핵연료 처리비용, 원전해체 철거비용, 사고 시 피해보상금, 송전탑을 둘러싼 사회갈등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고가 나더라도 대부분의 비용을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도록 원전산업계를 철저히 보호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았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에 있어서도 진실은 다릅니다. 현재의 원자력발전소를 향후 2050년까지 4배로 증설한다고 해도 탄소 절감 기여도는 단 6%에 불과합니다. 재생가능에너지 확대와 에너지효율향상을 병행하면 원자력발전보다 10배 이상의 탄소절감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NEA/IEA, OECD: ETP 2010)

재생가능에너지는 발달된 기술력으로 이미 많은 국가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한국을 포함한 더 많은 국가가 에너지효율을 확대하고 재생가능에너지로 전환하도록 글로벌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

 

[캠페이너의 목소리] 그 옛날 원전을 배웠던 도시에서 오늘의 탈핵을 논하다

Feature Story | 2014-07-18 at 17:47

지난 7월 9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전 세계 그린피스 탈핵 캠페이너들의 연간 회의에 다녀왔습니다. 더 이상 환경 문제에 국경이 의미 없는 시대에,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그에 대한 대응도 국가를 초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전세계 각 국의 사무소들이 그린피스라는 하나의 정체성 아래 함께 고민하고 전략을 수립해 캠페인을 진행하지요.

[캠페이너의 목소리] 원자력 마피아에 안전을 맡길 수 없다

Feature Story | 2014-06-20 at 13:47

지난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위험한 거래, 대한민국 원전은 안전한가?’를 주제로 원전 마피아의 실체와 원전비리가 형성되는 구조적 원인을 분석해서 보여줬다.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대만은 지금 ‘탈원전 중’

Blog entry by Renee Chou | 2014-05-09

최근 대만으로 여행 오는 한국 관광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혹시 타이페이를 여행하다 “나는 인간이다. 고로, 원자력에 반대한다!” (我是人,我反核)라는 문구를 마주한 적은 없습니까? 현재 타이페이에서는 원전반대 포스터와 스티커를 카페와 음식점, 심지어 병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신다면 다음 기회에는 반드시 주위를 눈 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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