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 네트워크는 기후위기와 LNG 발전소 문제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모여, 기록하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그린피스 REboot(리부트) 캠페인의 시민그룹입니다. 발대식으로 처음 만난 단원들은 다같이 슬로건을 만들며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다짐했습니다. 이후…
강수량 부족과 이상 고온으로 예상치 못하게 빠르게 닥친 돌발가뭄! 기후재난의 다른 얼굴인 돌발가뭄으로 강릉 시민들은 극심한 물부족 사태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돌발가뭄이 앞으로 더 빈번히 발생할 것이라는데 있습니다. “와, 비다!…
전국 137명 초·중·고 학생들이 교실에서 일주일 만에 플라스틱 쓰레기 3,025개를 발견했습니다. 그린피스와 기후행동교사모임이 함께한 2025년 플콕조사는 단순한 환경조사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기업에 편지를 써서 ‘플라스틱 없는 내일’을 요구합니다. 2025년 플콕조사의…
그린피스 2025 플콕조사, 교사∙학생과 플라스틱 배출 기업 조사 느슨한 규제속 또렷한 변화 없는 기업…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 변화 요구 새 정부의 탈플라스틱, 기업에 책임묻고 규제 마련돼야 (2025년 9월 30일) 기업들이 플라스틱 생산량을…
만약 지역화폐처럼 친환경에만 우리 돈을 쓸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해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지구와 사람 모두의 행복을 위한 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린피스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여러분과…
(2025년 9월 22일) 지난 19일(뉴욕 현지시간) 글로벌 해양조약(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Biodiversity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BBNJ)이 발효 요건인 60개국 비준을 달성해, 방치되고 있던…
왜 다시 “친환경 차차차”를 찾았을까? 오늘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입니다. 이날 만큼은 자동차 의존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이동을 고민하는 날이지요. 올해 초여름, 그린피스는 세 명의 인스타 웹툰 작가와 함께…
지난 8월 13일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서울 여러지역의 반지하 주택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후재난은 언제나 가장 약한 이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깁니다. “부엌에서 일하고…
새로고침 네트워크는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사업 허가 취소 행정 소송에 참여하거나 이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기후위기와 LNG 발전소, 그리고 지역 환경 문제를 직접 기록하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
개발되고 베어지는 보호지역 그린피스의 생물다양성 캠페이너가 된 후, 전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보다 파괴된 모습을 더 많이 보았습니다. 백두대간 보호지역 중 하나인 민주지산의 벌채 현장, 천연보호지역임에도 누군가가 인공조림을 하기 위해 숲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