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참여하기

공유

최신소식 플라스틱
3분

‘플라스틱 제로 슈퍼마켓’시작합니다!

글: 그린피스

저렴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사용해온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기간은 아주 짧지만, 전 세계 환경과 해양 생태계에 입히는 피해는 영구적입니다.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는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홍콩과 대만사무소에서 슈퍼마켓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홍콩 - 아시아 국제 슈퍼마켓 업계 포럼

최근 홍콩사무소는 홍콩 대학과 협업하여 세계 각국의 업계 전문가,전문 컨설턴트, 그린피스 과학 전문가, 홍콩 정부 인사 및 여러 대형 슈퍼마켓 체인 대표를 초청해 플라스틱 제로 슈퍼마켓 운영 모델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포럼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시온 챈 플라스틱 캠페이너와 ‘데어리 팜’(슈퍼마켓 ‘웰컴’의 모회사) 관계자가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영국의 컨설팅 전문가 피터 스콜스 씨는 최근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분위기와 맞물려 글로벌 기업들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프랑스의 플라스틱 제로 슈퍼마켓 설립자 디디에 옹래타 씨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소비자들 역시 플라스틱 제로 가게를 선호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홍콩 사무소는 3개월 동안 플라스틱 제로 대안 슈퍼마켓 트럭을 운영했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대신 소비자들이 가져온 컨테이너나 가방에 직접 담아서 살 수 있는 대안 마트로 꾸며진 이 트럭은 홍콩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리필 및 재사용, 플라스틱 제로 슈퍼마켓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대형 슈퍼마켓을 변화시킬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홍콩인의 90% 이상이 ‘플라스틱 제로 슈퍼마켓’ 컨셉에 동의하고 있으며, 1만 명 이상의 시민 여러분이 서명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보다 강력하게 전하기 위한 그린피스의 노력으로 홍콩에서는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포럼 개최 후 홍콩 대표 슈퍼마켓 체인인 파크앤샵(PARKnSHOP)은 플라스틱 제로 정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으며, ‘플라스틱 제로 리필 구역’을 설치해 고객이 가져온 용기에 구매한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을 담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다른 홍콩의 대표 슈퍼마켓 체인인 웰컴(Wellcome)은 야채나 과일의 일회용 포장을 줄이도록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다른 슈퍼마켓들도 플라스틱 감축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슈퍼마켓의 플라스틱 소비량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대만 - 소비자 14만여 명 슈퍼마켓 플라스틱 줄이기 서명 동참

대만 사무소는 시급한 문제로 떠오른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슈퍼마켓과 소매업자에게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자제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슈퍼마켓 업계가 플라스틱 감축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장의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현황과 이로 인한 환경 오염 사례를 조사하고, 업계 관계자들에게 ‘플라스틱 제로’ 매장을 만들 수 있는 실질적인 판매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9개 기업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감축 성과를 평가하였으며,지난 10월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플라스틱 감축 비교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할로윈 전날 그린피스는 슈퍼마켓 앞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플라스틱 제로’에 관해 설명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재 반환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1 그린피스는 대만 유통업계가 앞장서서 제품 공급 방식을 바꾸고 플라스틱 감축에 하루빨리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플라스틱 제로 착한 가게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에서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은 생선, 건조식품, 세제 여러 상품을 선보였는데요, 재사용의 원칙 하에 플라스틱 포장재 없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현재까지 대만사무소에서 시작된 슈퍼마켓 플라스틱 감축 서명에 14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미 플라스틱 감축의 필요성에 대한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그린피스는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전문가의 조언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더 많은 기업이 플라스틱 감축 목표를 달성하도록 협조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움만 있다면 불가능한 플라스틱 제로 미션은 없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정부와 기업을 변화시킬 있는 열쇠입니다. 플라스틱 제로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강력한 목소리가 보다 빠르게 변화를 만들 것입니다. 그린피스는 핵심 가치는 ‘행동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없는 대형마트를 만들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주변 사람들에게 플라스틱 캠페인을 공유해 주시고 더 큰 변화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플라스틱 제로 서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