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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의 다음 차는 전기차?

글: 김나현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담당
그린피스와 유튜버 '대도서관'의 첫 만남! 김지석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스페셜리스트와 대도서관이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자동차의 색상이 파란색이라는 것 말고는 공통점이 없었습니다. 이들은 과연 공감대를 찾을 수 있었을까요?

6월 초에 찾아온 폭염 특보

2018년 여름 서울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즈음입니다. 6월 초부터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발령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기상청의 '2020년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올해 6~8월 기온은 지난해(24.1도)보다 0.5~1도 높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폭염 일수는 20~25일로 지난해(13.3일)보다 2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건조한 봄, 무더운 여름, 가을 태풍, 따뜻한 겨울과 같은 형태로 말입니다. 이대로라면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곧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그린피스와 대도서관의 첫 만남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김지석 스페셜리스트와 대도서관이 만났습니다. 잠깐만 밖에 있어도 땀이 날 정도로 기후위기를 몸소 느낄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이들이 만난 이유는 기후위기의 해결책 중 하나인 전기차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두 사람은 김지석 스페셜리스트 소유의 전기차를 함께 시승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린피스는 기후위기를 가속하는 내연기관차의 대안으로 전기차를 제시합니다. 이는 전기차가 디젤, 가솔린, 하이브리드 같은 내연기관차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학문계뿐 아니라 산업계의 여러 보고서는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해 주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전 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가 궁금하시다면 '전기차는 정말 친환경차일까'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시승을 하는 동안 대도서관은 김지석 스페셜리스트에게 전기차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전기차는 비싸지 않나요?', '전기차는 힘이 없지 않나요?' 등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들이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연료비를 공유하기도 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전기차가 경제성, 재미, 환경성을 빠짐없이 갖추고 있다는 데 동감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좋은 아빠

2018년 여름 서울

김지석 스페셜리스트와 대도서관은 자동차의 색상이 파란색이라는 것 말고도 공통점이 또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빠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기후위기가 더 심해지면 5월 폭염, 나아가 4월 폭염이 올 수 있다며 "내연기관차가 전기차로 대체된 진정한 미래 사회"를 바랐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은 소비자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들의 평범한 일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교통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합니다. 재생가능에너지 전력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와 대중교통이 늘어날 수 있도록 그린피스와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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