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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바다보호 그림 그리기 챌린지 수상작 발표

글: 그린피스 인턴 똑이
안녕! 나는 그린피스 인턴 남극 펭귄 똑이야!
친구들,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기 위해 2030년까지 30퍼센트의 바다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 그린피스는 이러한 바다보호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고자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바다보호의 주제로 그림 그리기 챌린지를 진행했어!

한 달의 챌린지 진행 결과, 무려 2,104명의 어린이가 바다보호 그림 그리기 챌린지에 참여해 주었지!  또한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미술학원 등 24개 단체들이 그림그리기 챌린지에 참여하였똑!

똑이는 이렇게 많은 어린이가 바다 보호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하였어!

 

수상작 살펴보기 

모두 훌륭한 그림이었기에 작품상을 선정하기 너무나 어려웠똑 ㅠㅠ 하지만 여러 작품 중에서도 챌린지의 취지에 맞게 바다보호의 메시지를 ‘직관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했어.

자, 그럼 이제 부문별 영예의 작품상 수상작을 함께 확인해 볼까?

(*어린이 참가자 이름 가나다순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 부문 (5~7세 어린이) 

김단아 어린이 <바다야~ 우리가 널 지켜줄게> 

작품 설명: 6세 단아는 넘쳐나는 지구의 쓰레기가 걱정이래요. 그래서 단아가 인어공주가 돼서 직접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바다를 만들고 싶대요. 재료는 재활용품 및 폐마스크 물감 등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윤재 어린이 <바다야 내가 지켜줄게>

작품 설명: 문어 아저씨와 함께 바다 쓰레기를 줍는 내 모습을 그렸어요.

 

박범서 어린이 <너희를 지켜줄게!>

작품 설명: 2030년까지 전 세계 바다를 지켜주고 싶어요! 박범서가 너희를 꼭 지켜줄게! 할 수 있어!

 

개인 부문 (8~13세 어린이) 

 

김경원 어린이 <우리 같이 바다를 지켜요>

 

박다인 어린이 <바다야~내가 지켜줄게>

작품 설명: 바다가 깨끗해져서 물고기들이 잘 살 수 있도록 쓰레기청소로봇을 만들어서 지켜줄 거에요.

 

홍슬아 어린이 <바닷속 오페라>

작품 설명:  바다에서 바다생물들이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깨끗한 자연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페라를 부르는 가오리와 관객 문어 공주가 다른 해양생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단체 부문 (15명 이상의 어린이가 함께 참여)

 

꿈나래 어린이집 (15명)

아이들과 어린이집 주변 쓰레기를 줍던 중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동물과 환경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환경과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생각하며 그렸습니다.

 

성동초등학교 (31명)

 

 

미술의전당 (37명)

미술의전당 소속 37명 어린이는 펭귄, 상어, 고래, 바다거북, 북극곰 등의 바다친구들 모양의 도화지에 표현하였으며, 사진 촬영은 동해안의 아름다운 바다, 포항의 '영일대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소셜미디어상

SNS를 통해 그림 그리기 챌린지 참여 사실을 공유하고, 많은 ‘좋아요’ 혹은 ‘공감’을 받은 분들에게 드리는 상이야. 대표적으로 똑이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했던 한 분의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공유해 볼게!

 

@park_ssem / @hr_ssynn / @ooa_mom / @bellenadia84 / @sean_draw_

 

챌린지에 참여해 주신 어린이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작품상을 받게 된 친구들 모두 축하해! 앞으로도 바다보호 그림 그리기 챌린지는 계속될 예정이니, 이번에 수상하지 못한 친구들도 너무 슬퍼하지 말라구! 

챌린지 참여자들이 제출해 준 그림들은 한국 정부 대표단에 전달될 예정이야.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바다보호에 나서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거야! 앞으로도 똑이와 함께 그린피스의 바다보호 캠페인에 참여해 달라똑!

문의사항

 

그린피스와 함께 바다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더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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