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셰프와 함께한 채식 쿠킹 클래스
2025년 6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 달아나 버린 입맛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그린피스는 후원자님들을 샘킴 쉐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에 초대했습니다! 샘킴 쉐프는 아이가 태어나 이유식을 직접 만들기 시작하면서, 직접 텃밭을 시작하며 채식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왜 채식일까요?
건강과 영양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채식은 ‘환경’을 위해서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육류 생산이 온실가스 배출과 삼림 파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채식이 환경 보호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함께 공감하였습니다.
채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
샘킴 쉐프는 채식이 맛이 없다는 편견에 고개를 저으며 맛있는 채식 생활 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 채식 요리, '카포나타'와 '포모도로 루꼴라 파스타'를 선보였습니다.
그린피스 후원자님들은 샘킴 쉐프의 요리를 함께 보고,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며 직접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리에 소질이 있거나 없거나, 모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에 모두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고 샘킴 쉐프와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었죠.

그린피스는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 한분 한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원자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이번 쿠킹 클래스처럼 특별한 행사에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하고 함께 변화를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