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다음 중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주목! 우리집과 가까운 대중교통 정거장 도보로 갈 수 있는 피톤치드 숲 이상기후에도 안전한 주택 재난 시 나와 가족을 지켜줄 지역 사회 시스템
‘원영적 사고’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아무리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의미하는데요.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인 장원영씨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일상에 동기부여와 활력을 더해줄 수 있는 ‘원영적 사고’,…
환경영향평가 없는 ‘선 허가, 후 평가’ 관행에 제동… “절차적 정의 무시한 행정” 용인 주민 등 시민 소송인단 450명 소송 참여… “기후위기 역행하는 정책 바로잡아야” 서울행정법원 앞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로 위법성…
용인 LNG 발전사업 허가 취소 소송, 그 현장 이야기 2025년 7월 16일, 서울행정법원 앞은 평소와는 다른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LNG 발전사업 허가…
그린피스와 에너지전환포럼, 국회기후위기탈탄소경제포럼과 함께 <AI 혁신과 에너지전환> 토론회 개최 노벨경제학상 대런 애쓰모글루 MIT 교수, ‘AI 미래 설계와 에너지 구조 혁신에서 한국의 리더십 강조’ 존스홉킨스 연구소, “재생에너지 없인 반도체 경쟁력 유지…
그린피스 및 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 설명회 진행 산단 가동시 연간 3천만 톤 온실가스 추가 배출, 한강 유역 용수 고갈 등 지역 환경 리스크 심각 “환경영향평가·기후변화영향평가 미완료, 동일지역 허가기준 위반” 등…
작년 10월부터 강릉 경포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함께 진행해온 설문조사가 지난 5월,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린피스는 총 113명의 피해 주민을 만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피해와 아무도 묻지…
역대 최악의 산불이 휩쓸고 간 지역은 온통 잿빛이었습니다. 기후재난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후재난 시민대응단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마음을 나누며, 일상 회복을 위한 작은…
“나는 네가 딛는 땅,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나는 지구야. 이제, 우리 이야기를 함께 써보자.” 2025년 6월 1일, 서울 광화문 서울마당.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피스는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행동’으로 연결하는…
2050 탄소중립을 약속한 한국, 그러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LNG 발전소 6기를 짓겠다는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이는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역행하는 결정입니다. 지금 시민이 함께하는 기후소송으로 개발을 멈추고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