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및 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 설명회 진행 산단 가동시 연간 3천만 톤 온실가스 추가 배출, 한강 유역 용수 고갈 등 지역 환경 리스크 심각 “환경영향평가·기후변화영향평가 미완료, 동일지역 허가기준 위반” 등…
작년 10월부터 강릉 경포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함께 진행해온 설문조사가 지난 5월,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린피스는 총 113명의 피해 주민을 만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피해와 아무도 묻지…
역대 최악의 산불이 휩쓸고 간 지역은 온통 잿빛이었습니다. 기후재난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체감 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후재난 시민대응단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과 마음을 나누며, 일상 회복을 위한 작은…
“나는 네가 딛는 땅, 숨 쉬는 공기, 마시는 물. 나는 지구야. 이제, 우리 이야기를 함께 써보자.” 2025년 6월 1일, 서울 광화문 서울마당.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피스는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행동’으로 연결하는…
2050 탄소중립을 약속한 한국, 그러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LNG 발전소 6기를 짓겠다는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이는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역행하는 결정입니다. 지금 시민이 함께하는 기후소송으로 개발을 멈추고 기후…
2050 탄소중립을 약속한 한국, 그러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LNG 발전소 6기를 짓겠다는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이는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역행하는 결정입니다. 지금 시민이 함께하는 기후소송으로 개발을 멈추고 기후…
선선한 바람과 나무 그늘에서 쉬던 기억, 휴가철에 산과 바다로 놀러갔던 순간들. 우리는 분명, 여름을 기다렸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견딜 수 없을만큼 뜨거워진 여름은 우리가 좋아했던 여름의 순간들을 몰아내고 있습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LNG 대신 재생에너지 쓰면 30.5조 원 아낀다 그린피스-기후솔루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재생에너지 전환 시나리오 발표 용인 국가산단 내 신규 LNG 발전소 6기 건설 시 연간…
1 노후 유연탄 폐지 및 LNG 발전소 대체건설, 폐지되는 노후 유연탄 설비용량(500MW x 2기) 초과용량 건설 불가, 주기기 배치방식을 다축형으로 설치한다는 조건에 대한 사업자 동의 여부 확인 후 조건부 허가
1 월간 총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시간 단위로 균등 분할하여 1시간당 발전량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현재 제3자 PPA에 적용되고 있다. 정부의 행정예고에 따르면 향후 직접 PPA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균등정산 방식은 계통운영자가 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