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 네트워크는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사업 허가 취소 행정 소송에 참여하거나 이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기후위기와 LNG 발전소, 그리고 지역 환경 문제를 직접 기록하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
여전히 기후재난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그러나 시민이 주체가 되어 활동한다면 기후재난 피해지역의 회복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기후재난 현장에서 그린피스와 함께 기록하고, 회복하고, 미래를 변화시킬 새로운 시민대응단원이 되어보세요!
지난 8월 24일, 부천 현대백화점 야외광장에서 그린피스의 두 번째 팝업 캠페인 ‘지구의 목소리(WEarth: The Voice of Earth)’가 열렸습니다. 6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민분들을 만났을 때와는 달리, 이번엔 백화점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가족…
기후위기로 산불은 더 커지고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난 대응 체계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빠른 복구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연구와 현장에서 확인한 증언을 토대로 국회에서 기후재난 대응 체계의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LNG 발전소 건설이 기후, 건강, 경제 모두에 해롭습니다.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풍력 기반의 100% 재생에너지 공급은 가능하고 삼성전자에도 경제적 이익이 더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LNG 발전의 숨겨진…
그린피스-서울대, 韓·美 산불 거버넌스 비교 연구 결과 발표 기후위기로 대형화·장기화되는 산불, 사후 복구 중심 정부 대응의 한계 지적 韓 건조주의보 일수 1970년대 대비 2.1배 급증… 산불, 인위적 실화 아닌 기후재난으로…
기후재난의 대형화와 장기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재난대응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대형산불 대응과 관리 경험이 축적된 미국 연방정부 및 캘리포니아주의 정책과 거버넌스 구조를, 한국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산불과 기후변화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41편의 선행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했고, 한국의 기후 추세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기후변화가 산불의 대형화, 장기화를 심화시키고 있고, 한국 또한 산불 취약성이 증대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2019년 고성 산불과 2023년 강릉 산불은 모두 전선 발화에서 비롯된 대형 산불이었고, 막대한 피해를 남겼습니다. 이어진 한전과의 장기 소송전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연시켰을 뿐 아니라 공동체 분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LNG 발전소 건설이 기후, 건강, 경제 모두에 해롭습니다.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풍력 기반의 100% 재생에너지 공급은 가능하고 삼성전자에도 경제적 이익이 더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LNG 발전의 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