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 네트워크는 기후위기와 LNG 발전소 문제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모여, 기록하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그린피스 REboot(리부트) 캠페인의 시민그룹입니다. 발대식으로 처음 만난 단원들은 다같이 슬로건을 만들며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다짐했습니다. 이후…
강수량 부족과 이상 고온으로 예상치 못하게 빠르게 닥친 돌발가뭄! 기후재난의 다른 얼굴인 돌발가뭄으로 강릉 시민들은 극심한 물부족 사태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돌발가뭄이 앞으로 더 빈번히 발생할 것이라는데 있습니다. “와, 비다!…
만약 지역화폐처럼 친환경에만 우리 돈을 쓸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해보면 어떨까요? 그러면 지구와 사람 모두의 행복을 위한 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린피스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여러분과…
왜 다시 “친환경 차차차”를 찾았을까? 오늘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입니다. 이날 만큼은 자동차 의존도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이동을 고민하는 날이지요. 올해 초여름, 그린피스는 세 명의 인스타 웹툰 작가와 함께…
지난 8월 13일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서울 여러지역의 반지하 주택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기후재난은 언제나 가장 약한 이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깁니다. “부엌에서 일하고…
새로고침 네트워크는 용인 국가산단 LNG 발전사업 허가 취소 행정 소송에 참여하거나 이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함께 모여, 기후위기와 LNG 발전소, 그리고 지역 환경 문제를 직접 기록하고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시민…
여전히 기후재난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그러나 시민이 주체가 되어 활동한다면 기후재난 피해지역의 회복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기후재난 현장에서 그린피스와 함께 기록하고, 회복하고, 미래를 변화시킬 새로운 시민대응단원이 되어보세요!
지난 8월 24일, 부천 현대백화점 야외광장에서 그린피스의 두 번째 팝업 캠페인 ‘지구의 목소리(WEarth: The Voice of Earth)’가 열렸습니다. 6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시민분들을 만났을 때와는 달리, 이번엔 백화점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가족…
기후위기로 산불은 더 커지고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난 대응 체계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빠른 복구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연구와 현장에서 확인한 증언을 토대로 국회에서 기후재난 대응 체계의 한계를 짚고, 제도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LNG 발전소 건설이 기후, 건강, 경제 모두에 해롭습니다.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태양광·풍력 기반의 100% 재생에너지 공급은 가능하고 삼성전자에도 경제적 이익이 더 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LNG 발전의 숨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