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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답답했나요? 시민이 직접 대안을 만들었습니다.

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TV에서 정쟁으로 갈등하는 정치인들을 보면 답답하지 않으셨나요?
✔️ 시민의 삶과 떨어진 선거 공약들을 보며 어이없진 않으셨나요?
✔️ 시급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정책이 부족해 걱정되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그린피스가 시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시민정책제안서를 직접 만들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원내 모든 정당에 공문으로 전달했습니다.

 

3개월간 여정, 제각각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지난 11월부터 3개월간 무려 120개의 시민 아이디어를 수합했습니다. 캠페이너들의 검토를 거쳐 중복되는 아이디어 등을 통합했고, 모두 60여 개의 아이디어를 최종 도출해 정책 제안서가 탄생했습니다.

이 제안서를 만들기 위해 70여 명의 시민들이 그린피스가 진행한 워크숍에 수 차례 참여해 주셨는데요.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님,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장애를 가진 자원봉사자분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지신 분들이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 깊었습니다.

그린피스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들과 기념 촬영

보드게임을 도구로 만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그린피스는 지난해 중순부터 서울대학교 디자인과 연구진과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책 아이디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한 참여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이른 바 ‘도넛마을 만들기’라는 보드게임인데요. 서울대 연구진들과 그린피스 캠페이너들이 수차례 관악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등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연구원들과 함께 개발한 보드게임을 활용해 정책 제안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시민들

사회문제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자!

정책제안서의 또 다른 매력은 사회문제와 환경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 정책이라도 시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서 동떨어져 있다면 사회적 지지를 받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노란 조끼 운동처럼 심각한 저항에 부딪힐 수도 있죠. 그래서 우리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사회문제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가령 도시 텃밭에서 나온 생산물을 복지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도시락으로 제공한다는 것처럼요.

이러한 아이디어의 기반은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원이자 영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 박사가 제창한 도넛경제학* 이론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도넛경제학이란?* 도넛경제학 : 지구 생태 한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에너지, 주거 등 최소한 사회적 기초를 충족해주는 범위 안에서 작동하는 사회와 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경제 시스템을 추구하자는 이론
시민 워크숍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케이트 레이워스 박사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성과가 값진 이유는 외부와의 협업, 이벤트 진행, 제안서 제작 및 전달까지 그린피스의 활동에 한결같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후원자님들과 시민 여러분들의 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그린피스는 남은 선거 기간 동안 더 많은 정치인들이 시민들과 함께 만든 정책을 접하고 실제 공약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변화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참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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