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의 새로운 자원봉사자 여정에 함께하세요, VOLUNTEARTH!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그린피스의 자원봉사자 여정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열정과 연대가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지난 2월 22일, 그린피스는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온 기존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새롭게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자원봉사자 여정인 VOLUNTEARTH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voluntEARTH - 지구를 위한
volunteARTh - 문화와도 밀접한
voluntearTH - 우리를 통한, 감사를 전하는
자원봉사라는 문화가 우리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그린피스와 시민의 거리를 좁히는 새로운 자원봉사 활동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4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5년에 추진할 새로운 캠페인 아이디어를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그린피스의 자원봉사자 여정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열정과 연대가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 체크인 및 환영 인사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체크인을 마치고, 그린피스 스태프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안고 모인 이들은 이미 같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딛은 동료들이었습니다.
2. 네트워킹 & 아이스브레이킹: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공통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한 자원봉사자의 말처럼, 이 시간은 앞으로의 협력을 다지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3. 그린피스 캠페이너 소개: 영감을 나누다
이어지는 시간에서는 그린피스 캠페이너들이 직접 나서서 현재 진행 중인 환경 캠페인과 활동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플라스틱 생산 감축부터 글로벌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캠페이너가 말한 목표는 "나도 이런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자원봉사자의 열정으로 이어졌습니다.
4. 브랜딩 강연 - 이장섭 연사 : 주체적인 참여? ‘재미’ 에서 비롯된다
브랜딩 전략 개발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조교수인 이장섭 연사님의 강연도 진행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조교수인 이장섭 연사의 강연은 환경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 브랜딩 전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까?,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모두가 자원봉사를 즐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었죠. 강연에서 이 교수님은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경험, 노하우 등을 나눠주셨습니다.
이 교수님은 그린피스의 시민 참여 활동에 대해서도 ‘시민의 주도적 참여와 즐거움’을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목적이 ‘1회용컵 사용 줄이기’ 였지만, 시작을 ‘파티’라는 즐거운 컨텐츠로 접근했던 밤샘파티처럼 말이죠. 밤샘파티는 보틀 캠퍼스 프로젝트의 학생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홍보 방안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재밌고 자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당시 8월 17일 오후 10시에 만나 그 다음날 아침까지 노는 파티로, 파티원을 모집하며 밑에 작은 글씨로 ‘제로 웨이스트 컨셉, 다회용컵 사용 제공, 에어컨 미사용’ 등이 안내됐죠. 이처럼 엉뚱한 게임 등을 메인으로, 이 뒤에 환경이슈를 따르게 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다같이 캠핑’ 등의 즐거운 경험을 전면에 드러내고, 뒤에 환경이슈도 함께하는 기획 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를 들었습니다.
(연사님과 나눈 심도 깊은 대화는 차주 발행될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캠페이너와 워크샵 (플래닝 세션): 변화를 구체화하다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캠페이너와 함께 실질적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플라스틱 생산 줄이기, 재생 에너지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전년도 연말파티에서 나왔던 오션 캠페인 아이디어가 실제 ‘퍼즐모아 바다보호’라는 시민 참여행사로 기획되었듯이,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실제 캠페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니 정말 설레요!"라는 한 참가자의 말처럼, 이 시간은 미래의 캠페인을 위한 씨앗을 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6. 액티비스트 소개 및 선물 교환식: 따뜻한 연대의 순간
자원봉사자와 액티비스트는 늘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액션 룸에서는 그린피스 액션의 행동 철학과 방식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의 행동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선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실제 활동하고 있는 각국의 액티비스트와 액션 코디네이터, 그리고 레인보우 워리어호의 해티 선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액션보트에도 직접 탑승해보는 등 풍부한 경험을 만끽하였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을 넘어 액션도 도전해보고싶다는 마음으로 신규 액티비스트 등록이 줄을 이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이후 진행된 선물 교환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준비해 온, 새로 사지 않은 작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7. 단체 사진 촬영 및 마무리: 하나 된 순간
모든 참석자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사진 속 밝게 웃는 얼굴들이 오늘의 희망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내일로 보내는 힘이 될 것입니다.
2025년, 변화를 만들어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번 VOLUNTEARTH은 지난 자원봉사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넘어, 앞으로 우리가 지구와 우리 스스로를 위해 자원봉사로 만들어갈 변화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었습니다.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거대한 도전 앞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그린피스 자원봉사자가 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에 직접 참여
- 정부와 기업의 정책 변화를 촉구하는 활동 지원
- 지역 커뮤니티에서 환경 보호 메시지 확산
- 다양한 워크샵과 교육 프로그램 참여
혹시 아직 그린피스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지 않으셨나요? 지금 바로 아래 링크를 클릭해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고, 세상을 바꾸는 여정에 함께하세요! 함께라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025년, 우리의 지구를 지키기 위한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
👉 2월 행사 강연에 대한 더 자세한 INFO 내용 보러가기div class="leader">지난 2월 22일, 그린피스는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온 기존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새롭게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5년에 추진할 새로운 캠페인 아이디어를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그린피스의 자원봉사자 여정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열정과 연대가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지난 2월 22일, 그린피스는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온 기존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새롭게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자원봉사자 여정인 VOLUNTEARTH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voluntEARTH - 지구를 위한
volunteARTh - 문화와도 밀접한
voluntearTH - 우리를 통한, 감사를 전하는
자원봉사라는 문화가 우리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그린피스와 시민의 거리를 좁히는 새로운 자원봉사 활동의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4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5년에 추진할 새로운 캠페인 아이디어를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그린피스의 자원봉사자 여정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열정과 연대가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 체크인 및 환영 인사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에는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체크인을 마치고, 그린피스 스태프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안고 모인 이들은 이미 같은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내딛은 동료들이었습니다.
2. 네트워킹 & 아이스브레이킹: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공통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라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한 자원봉사자의 말처럼, 이 시간은 앞으로의 협력을 다지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3. 그린피스 캠페이너 소개: 영감을 나누다
이어지는 시간에서는 그린피스 캠페이너들이 직접 나서서 현재 진행 중인 환경 캠페인과 활동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플라스틱 생산 감축부터 글로벌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캠페이너가 말한 목표는 "나도 이런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자원봉사자의 열정으로 이어졌습니다.
4. 브랜딩 강연 - 이장섭 연사 : 주체적인 참여? ‘재미’ 에서 비롯된다
브랜딩 전략 개발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조교수인 이장섭 연사님의 강연도 진행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조교수인 이장섭 연사의 강연은 환경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시민참여 캠페인 브랜딩 전략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까?,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모두가 자원봉사를 즐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었죠. 강연에서 이 교수님은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경험, 노하우 등을 나눠주셨습니다.
이 교수님은 그린피스의 시민 참여 활동에 대해서도 ‘시민의 주도적 참여와 즐거움’을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목적이 ‘1회용컵 사용 줄이기’ 였지만, 시작을 ‘파티’라는 즐거운 컨텐츠로 접근했던 밤샘파티처럼 말이죠. 밤샘파티는 보틀 캠퍼스 프로젝트의 학생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홍보 방안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재밌고 자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당시 8월 17일 오후 10시에 만나 그 다음날 아침까지 노는 파티로, 파티원을 모집하며 밑에 작은 글씨로 ‘제로 웨이스트 컨셉, 다회용컵 사용 제공, 에어컨 미사용’ 등이 안내됐죠. 이처럼 엉뚱한 게임 등을 메인으로, 이 뒤에 환경이슈를 따르게 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다같이 캠핑’ 등의 즐거운 경험을 전면에 드러내고, 뒤에 환경이슈도 함께하는 기획 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를 들었습니다.
(연사님과 나눈 심도 깊은 대화는 차주 발행될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캠페이너와 워크샵 (플래닝 세션): 변화를 구체화하다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캠페이너와 함께 실질적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워크샵에 참여했습니다. 플라스틱 생산 줄이기, 재생 에너지 확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전년도 연말파티에서 나왔던 오션 캠페인 아이디어가 실제 ‘퍼즐모아 바다보호’라는 시민 참여행사로 기획되었듯이,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실제 캠페인으로 이어질 수 있다니 정말 설레요!"라는 한 참가자의 말처럼, 이 시간은 미래의 캠페인을 위한 씨앗을 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6. 액티비스트 소개 및 선물 교환식: 따뜻한 연대의 순간
자원봉사자와 액티비스트는 늘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액션 룸에서는 그린피스 액션의 행동 철학과 방식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의 행동은 단순한 참여를 넘어선 강력한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실제 활동하고 있는 각국의 액티비스트와 액션 코디네이터, 그리고 레인보우 워리어호의 해티 선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액션보트에도 직접 탑승해보는 등 풍부한 경험을 만끽하였습니다. 자원봉사 활동을 넘어 액션도 도전해보고싶다는 마음으로 신규 액티비스트 등록이 줄을 이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이후 진행된 선물 교환식에서는 참가자들이 준비해 온, 새로 사지 않은 작은 선물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7. 단체 사진 촬영 및 마무리: 하나 된 순간
모든 참석자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대망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사진 속 밝게 웃는 얼굴들이 오늘의 희망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내일로 보내는 힘이 될 것입니다.
2025년, 변화를 만들어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이번 VOLUNTEARTH은 지난 자원봉사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넘어, 앞으로 우리가 지구와 우리 스스로를 위해 자원봉사로 만들어갈 변화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었습니다.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거대한 도전 앞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그린피스 자원봉사자가 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에 직접 참여
- 정부와 기업의 정책 변화를 촉구하는 활동 지원
- 지역 커뮤니티에서 환경 보호 메시지 확산
- 다양한 워크샵과 교육 프로그램 참여
혹시 아직 그린피스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지 않으셨나요? 지금 바로 아래 링크를 클릭해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고, 세상을 바꾸는 여정에 함께하세요! 함께라면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2025년, 우리의 지구를 지키기 위한 여정에 함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