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만 팔로워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드는 환경 커뮤니티
디지털 세상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터들, 환경을 위한 연대
그린피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비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과학, 정보, 패션, 뷰티, 여행, 라이프스타일, 예술,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만드는 60여 명의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의 총 팔로워 수는 무려 4,409만 5,400명에 달하는데요. 시민들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그린피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만드는 환경 콘텐츠는 디지털 세상에서 특히 새로운 세대에 그린피스의 캠페인과 환경 이슈를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린피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행사에는 60명의 크리에이터들 중 36명이 직접 참석했는데요. 그린피스 캠페이너들과 크리에이터들이 만나, 환경 문제와 캠페인에 대해 설명도 듣고 환경문제를 대중에게 더 쉽고 흥미롭게,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의견을 나누어보는 자리였습니다.
열정이 빛나는 자리
그린피스의 캠페이너들은 주요 활동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크리에이터들이 환경 이슈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크리에이터들의 열정과 헌신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리라 기대합니다.
앞으로 그린피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는 정기적인 모임과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지속해서 전파할 계획입니다. 크리에이터들은 자신만의 콘텐츠를 통해 팔로워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갈 변화를 함께 지켜봐 주세요!
* 참여 문의: 그린피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GCC) 코디네이터 테드 최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