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 동아시아

그린피스 동아시아는 1997년에 홍콩에서 처음 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2002년에는 활동영역을 중국 본토로 확대해 북경에 사무소를 개소했고, 2010년에는 대만사무소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서울사무소를 설립하였고 현재 그린피스 동아시아에는 약 100여명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활동가들이 각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는 국경을 가리지 않는 사안입니다. 따라서 그린피스의 지역사무국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으려는 노력을 전지구적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경제발전은 번영을 불러왔지만 그것은 각 지역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환경파괴라는 값비싼 대가를 기반으로 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 그리고 한국의 시민들과 함께 녹색 개발을 향한 길을 일궈내고자 합니다.

기후 및 에너지 캠페인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그린피스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안입니다. 그린피스는 전 세계에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가장 많은 중국이 더이상 석탄에 의존하지 않고 재생가능한 에너지에 기반하는 근본적인 에너지 혁명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린피스는 원자력 에너지를 가장 강력하게 지지하는 국가 중 하나인 한국이 튼튼한 산업기반이라는 이점을 살려 위험하고 비싸며 지속불가능한 핵에너지산업을 버리고 재생가능한 에너지 강국을 향해 나아갈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양쯔강 오염, 전기제품 폐기물 그리고 폐업공장 폐기물에 관한 캠페인에 이어 상수도 유독성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 또한 그린피스 캠페인이 주목하고 있는 또 하나의 주요 사안입니다.

한편, 식품 및 농업분야 캠페인은 동아시아지역에서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보장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유전자조작 농산물 생산과 농약과 비료 사용에 반대하는 로비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그린피스 삼림 캠페인은 동아시아에서의 목재와 종이제품에 대한 수요와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그리고 콩고에서 광범위하게 행해지고 있는 불법적인 삼림파괴 사이의 관계를 폭로하는 데에 기여했습니다.

그린피스 해양 캠페인은 수자원 고갈의 위험성을 알리고 위험하게 남획되고 있는 참다랑어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어업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