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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 바다의 거북이와 다이버

    한국의 울릉도와 제주도부터 일본, 대만, 사이판, 이집트, 갈라파고스까지 전 세계 바다의 깊은 곳을 두 눈으로 목격해온 다이버 이영건님. 이영건 님께서는 최근 우리나라 울진 앞바다에서 9년 다이빙 인생 처음으로 그물에 걸려 죽은 거북이를 목격했습니다. 후우 ㅡ 가쁜 숨을 몰아 쉽니다. 심장이 평소보다 빠르게 뜁니다. 공기가 얼마 남지 않은 공기통 탓만은 아닙니다. 방금 그물에 걸려 바닷속에서 익사한…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보도자료] 그린피스, COP16서 경고 “현재 속도면 세계 바다 30% 보호 목표 100년 지나야 달성”

    유엔 총회서 글로벌 해양조약 각국 서명과 비준 시작…미국 포함 주요 국가 서명 의지 밝혀 그린피스 “서명은 상징적인 의미…글로벌 해양조약 발효되려면 비준 필수” (2023년 9월 20일) 글로벌 해양조약이 9월 20일 유엔…

    그린피스
  • 레인보우 워리어의 동아시아 투어: 헤티 선장의 플라스틱 없는 미래를 위한 비전

    그린피스에서 가장 상징적인 선박 레인보우 워리어가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글로벌 협약을 지지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12월까지 동아시아를 방문합니다. 헤티 기넨(Hettie Geenen) 선장을 만나 바다에 대한 사랑과 바다 위에서 목격한 플라스틱, 한국에 대한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레인보우 워리어는 그린피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박입니다. 그린피스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선체와 그 위 무지개 로고 덕분에 많은…

    헤티 지넨
  •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 제로 플라스틱 항해

    11월,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뜻깊은 제로 플라스틱 항해, 지금 알아보세요!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환경감시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상징인 환경감시선은 전 세계를 항해하며 전방에서 환경 문제를 발견하고 기록해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과 함께 해양생태계를 조사하고, 해양 파괴의 현장에서 멋진 액션을 펼치기도 합니다. 전 세계의 시민들과 만나, 환경 문제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그린피스 기후재난 퀴즈 챌린지 정답 공개 및 당첨자 발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린피스 기후 재난 대응 캠페인이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4일까지 SNS를 통해 진행한 기후재난 퀴즈 이벤트 정답을 공개합니다. 함께 배우며 기후 재난 대응에 앞장서는 기후 재난 전문 시민으로 거듭나 보세요! 올해 폭염은 추석까지 지속되며 기후위기가 우리 일상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와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했습니다. 폭염의 여파도 여전합니다. 여름철 긴 폭염으로 배추 농사가…

    이선주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북극 바다의 심해 채굴로 위험에 처한 고래들

    북극까지 펼쳐진 광활한 노르웨이 바다는 너무도 신비로운 야생동물들의 서식지입니다. 지금 그곳에, 심해 채굴이라는 새로운 위협이 등장했습니다. 노르웨이 정부는 이 위험한 채굴 활동에 노르웨이해의 일부를 개방하려 합니다. 채굴 예정지는 고래를 비롯한 많은 해양 생물종의 서식지와 겹치는 곳입니다. 심해 채굴로 인한 잠재적 혼란, 특히 소음 공해와 서식지 파괴는 이미 취약한 상황에 처한 생물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헬레나 피르호넨, 커스틴 영 박사
  • 러브버그 방제를 막은 그린피스 등 57개 환경단체와 시민의 힘

    2024년 8월 20일, 서울시의회에서 ‘러브버그(Lovebug)’를 해충으로 지정하는 조례안이 발의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조례안은 러브버그와 팅커벨(동양하루살이) 같은 곤충을 해충으로 지정하고, 이들에 대한 화학적·물리적 방제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곤충들이 생태계에 이로운 역할을 하더라도 ‘정신적 불편’을 이유로 해충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러브버그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글로벌 그린뉴스 "변화를 이끄는 기후 승리"

    한국- ‘아시아 첫 기후소송’ 빛나는 승리 지난 8월, 헌법재판소는 국가가 2031년부터 2049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세워두지 않은 현재 탄소중립기본법이 헌법에 불합치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정은 한국의 청소년들과 시민단체가 한국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음을 주장하는 청구를 합쳐 내린 판결입니다. 헌법재판소는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지속적인 감축 계획 대신 미래세대에 과중한 부담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멸종 위기 코알라의 집을 지켜내다

    지난 8월, 호주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울워스는 향후 삼림 벌채를 하지 않고 생산된 제품만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생물다양성 감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입니다!  호주의 퀸즈랜드와 뉴사우스웨일즈는 세계적인 삼림 벌채의 핫스팟입니다. 이 지역에서 파괴되고 있는 숲은 코알라, 글라이더, 많은 새와 파충류 종이 살고 있습니다. 그린피스와 RSPCA퀸즈랜드의 공동 조사 결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이 지역에서 240만 헥타르의…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그린피스 "국제 플라스틱 협약 최종 협상 개최하는 한국, 75% 생산 감축 지지해야"

    [그린피스 성명서] 그린피스 “국제 플라스틱 협약 최종 협상 개최하는 한국, 75% 생산 감축 지지해야” 국제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 연합(HAC), 1차 플라스틱 폴리머 생산 및 소비 줄이는 명확한 로드맵 요구 한국 정부, 국제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 연합(HAC) 장관급 선언 동참… 마지막 협상회의 입장에 생산량 감축에 적극적 의사 표현해야 (2024년 9월 25일)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지지하는…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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