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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성명] “탄소중립포기계획, 전면 재수립해야”
그린피스는 국민과의 약속을 파기한 윤석열 정부의 탄소중립기본계획 전면 재수립을 요구한다. 대통령 산하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11일 국무회의를 통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정부는 향후 2042년까지 탄소중립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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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불법 채굴의 4가지 피해
불법 채굴로 아마존은 자연을 파괴하고 원주민 공동체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범죄로 이어지기도 하고 지역 발전은 커녕 오히려 지역 경제를 악화시킵니다. 아마존 불법 금 채굴, 무엇이 문제고 어떤 피해를 입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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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와 원주민이 불법 금 채굴에 맞서 싸우는 이유
원주민 보호구역에서도 불법 금 채굴업자를 추방해야 합니다. 금 채굴로 인한 피해가 이로 인해 얻는 이득보다 훨씬 크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수은에 중독된 주민, 하천 오염, 산림 파괴, 공동체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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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수산물 이제 그만, 후쿠시마 어부의 외침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도 어업을 유지하기 위해 애써온 어부 오노 하루오씨를 소개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12주년을 맞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지난 3월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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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직접 방사선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후쿠시마의 시민들
후쿠시마 시민들은 12년이 지난 지금도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선을 측정하고 기록합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2년이 지났습니다. 원전 사고로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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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이 살아있다 - 끝나지 않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한 글자씩 손글씨로 눌러쓴 이 편지, 어떤 사연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12주년을 기억하고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위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