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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어스앤런 버추얼 달리기로 우리가 만들어낸 변화

글: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지난 2020년 9월과 10월. 약 4주간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9천 여 시민 분들이 지구 두 바퀴 반을 달려주셨습니다. 통계로 보는 어스앤런!

지구 두바퀴 반! 함께 달린 총거리 무려 96,819Km
- 국내 첫 시도,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버추얼 달리기 캠페인

29일동안 총 8,655명 참여
- 기후위기를 걱정하는 나의 목소리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민하던 많은 분들이 함께 달려주셨습니다.

기후위기 앰배서더가 지구 두바퀴 반을 돌며 지구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요?

한 달동안 165명이 매일 26.6.km를 자동차로 출퇴근할 때 발생되는 CO2 감축!
- 휘발유 중형 자동차로 96,819Km를 달렸을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2,335 Kg

990명이 1년동안 사용한 2L 페트병 95,043개의 탄소발생량 감축!
- 22,335Kg의 이산화탄소는 2L 페트병 95,043개의 탄소발생량과 동일합니다.

“달리면서 기후위기를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챌린지였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는게 눈에 보여서 재밌게 달렸어요.”
“직접 발로 뛰는, 행동하는 기후 보호 캠페인이라 좋았습니다.”

기후위기를 멈추기 위해 달리기에 참여해주신 기후위기 앰배서더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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