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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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oceans

건강한 바다는

70만 종 이상 생명체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일 뿐 아니라, 지구의 유지를 위해 필요합니다. 수십억 명에게 식량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바다는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지금 바다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와 파괴적인 어업, 해수면 온도 상승 때문입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바다와 수많은 해양생물 그리고 사람들을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1970 ~ 1989

포경반대

75년, 러시아의 포경선을 고무보트를 타고 막아서면서 최초의 고래보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바다표범 보호

78년, 레인보워리어호는 바다표범 사냥을 막기 위해 스코틀랜드의 오크니섬으로 향했습니다.

상업 포경 일시 금지

82년, 전 세계 시민들의 강력한 요구로 국제포경위원회가 상업 포경 일시 금지를 선언했습니다.

1990 ~ 2009

남극 세계공원

7년간의 캠페인 결과, 39개국이 남극조약에 서명하고 남극을 개발로부터 지킬 것을 약속했습니다.

고래보호구역

1994년, 그린피스의 포경반대 액션 이후 국제포경위원회에는 남극에서 포경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핵폐기물 반입 반대

99년, 대만의 핵폐기물이 북한에 반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내 환경단체들과 협력해 활동했습니다.

파괴적인 어업이 바다를 파괴하고, 수많은 해양 생물은 멸종 위기에 처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다음 세기 해양 생물의 멸종이 공룡 시대 이후 최악의 멸종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함께 푸른 바다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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