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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편지 1. 펭귄은 묻는다. 우리 동네 왜 왔느냐고.
남극에 '아틱 선라이즈' 호가 떴습니다!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 '아틱 선라이즈' 호가 남극해의 보호구역 지정을 위해서 연구와 조사 활동을 벌입니다. "남극에 여권 없이 갈 수 있다는 것. 그 말은 이 거대하고 신비한 땅에 소유자가 없다는 말에 다름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 모두가 주인이라는 말이기도 하지요." 남극해를 누비고 있는 김연식 항해사가 남극을 아끼고 사랑해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네 편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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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대형 댐과 맞서 싸우는 사람들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는 수 많은 지역사회와 사람들이 자신들의 집과 고향을 파괴하는 댐 건설과 그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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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 전쟁: 당신이 모르는 남극 바닷속 쟁탈전
크릴은 남극에 사는 생물들의 기초 먹잇감으로, 남극 생태계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데, 기후변화와 상업적 크릴 어업이 심화되면서, 남극 생태계 전체가 큰 위협에 직면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