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원전·에너지 전환, 시민들과 함께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 결정에도 불구하고, 탈원전·에너지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입니다. 이번 공론화과정을 통해 단계적 탈원전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가 확인됐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 안전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합니다.
-
세계는 석탄에서 벗어나는 중
그린피스와 비영리 환경 연구단체 콜스웜(CoalSwarm)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7년 사이에 석탄화력발전소를 운영했거나 건설 계획 중이던 1,675개 기업 가운데 4분의 1 이상이 석탄발전 사업을 철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전량으로 따지면 대형 석탄화력발전소 370개 규모로 영국 전체 전력소비량의 6배, 대한민국 전력소비량의 4배에 해당합니다. 폐쇄되거나 건설이 중단된 석탄화력발전소의 자산 가치는 5,000억 달러에 달합니다.[1]
-
글로벌 전환: 기존의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고 신규 석탄발전 계획을 축소하는 국가, 지역들
지금, 세계는 석탄에서 벗어나는 중입니다. 탈석탄 정책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재생가능에너지가 저렴해졌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탈석탄 동향을 그린피스와 콜스웜이 공동 조사, 분석했습니다.
-
삼성, 애플, 화웨이, 이중 가장 친환경적인 IT기업은?
이 글을 읽기 위해 지금 여러분이 눈 앞에 펼쳐놓은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