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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산업부는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 사업권을 취소하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건설 인허가 기간이 곧 종료될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의 공사계획 인가기간을 더 이상 유예하지 않고, 사업권을 취소할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에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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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당진으로 뭉친다
정부가 전기를 석탄발전소에서 생산하면서, 당진 삼척 등 일부 지역에 설치된 석탄발전소를 가동해 전 지역이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발전소 인근 주민들은 건강 피해에 시달리게 되었고, 더불어 수도권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가 대기오염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당진에 추가로 짓는 석탄발전소가 ‘우리’의 일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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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Report(2016년 겨울)
2016년 Impact Report 겨울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기후변화"라는 주제의 커버스토리를 통해 기후변화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국내 재생가능에너지의 가능성을 소개합니다. 또한 45주년을 맞은 그린피스의 평화적 직접 행동의 역사를 사진으로 돌아보고, 국민 소송단 활동 및 마이크로비즈 캠페인 등 최신 국내 캠페인 활동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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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울 그린피스 선임캠페이너, 배우 문정희씨의 문화일보인터뷰
지난 12월 1일, 판도라 시사회 직후 장다울 김미경 캠페이너와 문화일보 김구철기자가 만나 영화적 장치와 사실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잠재적인 원전의 위협을 실감있게 다룬 영화 ‘판도라’, 살짝 들여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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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계획 중 민간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한 건강 피해 및 탄소배출량
석탄화력발전소가 지역 주민과 한국 사회에도 결코 값싸고 경제성 있는 발전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는 지역의 피해를 넘어 한반도 전역에 피해를 주며, 나아가서는 전 지구적으로도 피해를 미칩니다. 이유는 초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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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스마트폰 생애의 글로벌 패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스마트폰.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사라질까요? 인포그래픽과 함께 스마트폰의 생애를 탐구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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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스마트폰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을까?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스마트폰은 2020년이 되면 사하라부터 툰드라까지 전 세계 성인인구의 80% 이상이 사용하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전자기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스마트폰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