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밝히는 불빛, 어디서 온 것일까요? 늦은 밤, 일산 호수공원의 울창한 나무 위로 커다란 영상이 맺혔습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것 같은 어린이의 영상이 지나가고, 곧이어 불타는 지구의 영상이 재생되었습니다. 산책하던…
2026년 8월, 거제에 기록적인 극한 호우가 쏟아진 후 수많은 구호의 손길이 지나갔습니다. 1차 응급 지원이 일단락된 지금, 과연 재난은 모두 끝난 것일까요? 남겨진 이재민들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실까요? 그린피스와 기후재난…
2024년 말, 코카콜라가 2030년까지 음료 판매량의 25%를 재사용 용기로 제공하겠다는 기존 공약을 돌연 철회했습니다. 매년 막대한 양의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코카콜라의 결정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린피스와…
Q. 1.5°C를 넘으면 이제 소용없는 걸까요? A. 그렇지 않습니다. 1.5°C를 초과하는 시점을 최대한 뒤로 미루고, 그 초과 폭과 기간을 줄이며, 다시 1.5°C 미만으로 되돌리기 위한 노력은 지금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북극곰을 향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 마음은 그린피스와의 인연으로 이어졌습니다. 15년 전 서울사무소가 문을 열었을 때부터 자원봉사자로, 또 후원자로 함께해 온 김민영 후원자님. 완벽하지 않아도 꾸준히,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변화를 이어올…
⏱ 30초 요약 제31차 ISA 총회는 불법 심해저 채굴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패하며 실망스러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반면, 모리셔스, 모잠비크, 콩고공화국이 심해저 채굴 유예를 지지하며 모라토리엄 연대 국가가…
히말라야 산맥의 중국 티베트와 네팔 국경 지역에서 거대한 산사태가 계곡을 휩쓸었습니다. 물과 얼음, 바위가 거대한 벽처럼 밀려 내려오며 마을과 도로, 교량, 국경 통과 지점을 덮쳤고, 사람들이 황급히 대피하였습니다. 이번 재난으로…
해마다 기후재난의 규모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2026년 8월 경남 거제 역시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일 강수량 654.3mm를 기록한 이번 ‘극한 호우’와 산사태는 굳건해 보이던 일상을 단숨에 무너뜨렸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복합재난은 커지고…
“우리 동네의 환경 문제, 정책으로 바꿀 수 있을까?” 이 질문에서 출발한 실험이 있습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노원구가 함께한 청년 참여형 기후위기 대응 프로젝트, 「청년이 그린(Green) 노원 실험실」입니다. 이는 청년들이 지역의 환경문제를…
플라스틱을 쓸 때마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 몸에 미세플라스틱 들어가는거 아니야? 이거 쓰고 버리면 또 환경 오염되겠지? 이 찝찝함과 불편한 죄책감은 절대 나의 의지 부족이나 잘못이 아닙니다.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