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취소소송" 국민소송단 모집
그린피스는 ‘인류 최초의 세계 최대 원전단지, 고리원전’에 신고리 5,6호기 추가 건설을 승인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상대로 건설허가 취소소송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소송단을 모집합니다. 원전 확대는 인근 지역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소비하고, 사고 시 피해와 배상책임도 져야하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함께 축하해주세요! 아마존 초대형 댐 건설이 중단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아침, 저는 엄청나게 놀랍고도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브라질 환경청(IBAMA)에서 아마존 타파조스강에 건설될 계획이었던 상루이즈도타파조스 댐 건설 허가를 취소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간신히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나서야 동료들과 문두루쿠족…
-
“마이크로비즈 그만!” 시민 2만 여명 규제 법제화 요구
그린피스는 오늘(9일) 오전 치약, 스크럽제 등 생활용품에 든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에 대한 법적 규제를 요구하며 한강에서 퍼포먼스를 벌였다. 일상 생활용품 속 미세 플라스틱이 세면대에서 강, 바다로 곧장 흘러 들어간다는 점을 알리고 정부에 신속한 규제를 요구하기 위함이었다.
-
마이크로비즈에 대한 그린피스 공식 입장
지금 바다는 플라스틱 오염으로 병들어 가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플라스틱 생산은 급증했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치약, 세안제 등에도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가 포함돼 있다. 마이크로비즈는 이미 대체재가 존재해 쉽게 제거가 가능한 물질로, 마이크로비즈 사용의 근절은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이 문서는 화장품, 생활용품 속 미세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에 대한 그린피스의…
-
후쿠시마 해저 방사성 오염 사고 전보다 수 백배
2016년 7월 21일, 도쿄 –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일본사무소는 후쿠시마 인근 해저의 방사성 오염 정도가 2011년 원전 사고 전보다 수백 배 높고, 인근 하천의 오염은 후쿠시마 인근 해저 보다 최대 약 200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는 조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의 마이크로비즈 정책 분석
그린피스는 전 세계 매출 상위 30위 화장품 및 생활용품 기업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비즈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대상 기업들의 마이크로비즈 사용중지 정책과 정보의 투명성, 정의 범위, 이행 시기와 정책 적용 범위를 평가 항목으로 분석된 결과를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