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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트라 코뿔소를 멸종으로 몰아가는 산림파괴
지난 달, 보르네오 숲에서 40년만에 처음으로 살아있는 수마트라 코뿔소가 발견되었습니다. 수마트라 코뿔소는 무차별적으로 숲이 파괴되면서 멸종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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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파괴가 기후를 악화시키는 이유
전 세계의 저명한 기후분야 전문가들은 인류가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제대로 보호하고 있는지, 과학적인 평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미 아시겠지만, 현재 우리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썩 잘하고 있진 않습니다.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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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사랑스런 고양이가 먹는 사료 안엔 뭐가 들어있을까요?
그린피스는 그간 #참치뿐일까요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인이 즐겨먹는 참치를 잡는 과정에 노동착취, 인신매매, 인권유린과 같은 심각한 문제들이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먹는 참치와 해산물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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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와 숲: 누가 산림을 파괴하고 있는 걸까요?
전 세계의 주요 브랜드들이 사용하는 팜유는 얼마나 ‘깨끗한’ 것일까요? 그린피스는 팜유 생산으로 인한 인도네시아의 산림 파괴를 중단하겠다는 기업들의 약속이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어떤 기업이 ‘산림 파괴 중단’ 약속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지, 또 어떤 기업이 뒤쳐져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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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망각할 수 없는 이유
2011년 3월 11일에 시작된 후쿠시마 원전 사고. 5년이 지났지만, 재난의 끝은 여전히 보이지 않습니다. 그린피스는 지속적으로 원전 사고 피해지역의 방사능 수치를 조사해왔습니다. 모니터링의 결과는 재난이 현재 진행형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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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Report(2016 봄)
2016년 Impact Report 봄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작년 후원자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캠페인 설문조사 결과를 비롯하여 전 세계 각지에서 동시에 진행된 디톡스 아웃도어 캠페인,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반대 캠페인, 후쿠시마 참사 5주년을 맞아 돌아보는 원전 캠페인 등 최신 캠페인 소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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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 혹시 후쿠시마를 잊으셨나요?
2011년 3월 11일. 역사상 큰 재앙 중 하나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날입니다.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후쿠시마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셨나요?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피해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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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면허: 신규 석탄화력발전소의 건강피해
현재 국내에는 총 53기, 26GW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운영 중이며,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20기가 모두 완공되는 2030년경에는 총 44GW 규모, 70기 이상의 석탄화력발전소가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건설 중인 11개 발전소와 제7 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계획 중인 9개 발전소가 가동될 경우를 가정해 지역별 건강피해를 모델링한 결과, 총 20개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로 인해 연간 1,020명의 조기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