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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고서

  • 광고를 제출한 안예린 님은 “매년 더워지는 날씨, 기후위기의 피해에 대한 심각성을 몸으로 체감한 2024년”이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작은 실천만으로도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공모전에 참가하셨다고 합니다

    그린피스와 시민들, 창의력으로 미래의 교통을 그리다

    여러분이 그린 그린(Green) 교통, 당선작을 공개합니다. 그린피스 친환경 교통 캠페인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의 교통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구했습니다. 더 많은 시민들과 정책결정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대상 당선작은 서울 시내 주요 장소에 옥외 광고를 싣기로 하고요. 지난 7월부터 여러분이 직접 그린 Green 광고 공모전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118개의 출품작을 받았습니다. 기후위기를 걱정하고…

    최은서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늘어난 폭염일수, 기후위기의 경고

    2024년 여름, 한국은 기록적인 폭염에 직면했습니다. 잠시만 밖에 있어도 땀이 흐르는 이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기후위기의 명백한 경고입니다. 우리는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어떤 대응이 필요할까요? 그린피스의 리서치를 통해 폭염의 심각성과 필요한 대응을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마치 습식 사우나에 들어가 있는 듯한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특히 8월부터 무더위가 더욱 심해지면서 여러…

    이선주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미국 스탠딩록 다코타 액세스 파이프라인 근방에서 열린 시위

    거대 석유기업들이 휘두르는 새로운 무기: 에너지트랜스퍼의 전략적 봉쇄 소송에 대한 모든 것

    에너지트랜스퍼(ET)와 같이 지구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거대 석유기업들은 요즈음 새로운 무기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그 무기는 정의롭고 친환경적이며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을 침묵시키기 위한 것으로, 슬랩(SLAPP)이라고 불립니다. 슬랩(SLAPP)은 ‘전략적 봉쇄 소송(Strategic Lawsuits Against Public Participation)’의 줄임말입니다. 언론인, 인권활동가, 시민운동가 등의 공익적 문제 제기를 위축할 목적으로 제기하는 법적 대응을 뜻합니다. 최근 몇 년 간, 슬랩 소송은…

    크리스 그린버그,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콘텐츠 에디터
  • GDP가 간과하는 우리 삶의 핵심 가치는?

    퀴즈를 하나 내보려고 합니다. 아래의 행동들이 공통적으로 상승시키는 수치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 농부가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여 쌀을 수확했습니다. 두 번째, 산을 깎아서 새롭게 공항을 건설했습니다. 세 번째, 기후재난으로 도로가 무너져 다시 만들었습니다. 정답을 맞추셨나요? 눈치 빠른 분들은 글 제목을 읽고 바로 답을 맞추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맞습니다. 답은 바로 GDP입니다. 그렇다면 이 행동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아마 방금의…

    신민주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그린피스 성명서] 미국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지지 소식에 대한 입장 발표

    그린피스 “미국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지지, 국제 플라스틱 협약 긍정적 신호…한국정부도 동참해야” (2024년 8월 19일) 최근 미국 정부가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1차 플라스틱 폴리머생산 감축을 지지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대해 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생산국 중 하나인 미국 정부의 플라스틱 생산 감축 지지 소식은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향해 한 걸음 더…

    그린피스
  • “탄소 배출 줄이는 도시 생활은?”...전문가·시민 머리 맞댔다

    일상 속 에너지·교통서 시민과 함께 해결책 찾는 ‘저탄소 도시생활 프로젝트’ 개최 17일 전문가 강연과 공감대 형성 행사 진행…2차 현장 체험과 3차 정책 제안 예정 (2024.08.19) 그린피스가 시민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저탄소 도시생활 프로젝트: 경기편’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저탄소 도시생활 프로젝트는 시민이 일상 속 고민과 기후변화 간 연관성을 직접 찾아 체험하고, 해결…

    그린피스
  • 길어지는 폭염 언제까지?…체감온도 35도 이상 폭염 10년새 21일→51일

    최근 10년간 체감온도 35℃이상 폭염이 발생한 일수가 2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번 발생한 후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린피스는 13일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50년간(1974~2023)의 주요 도시 여름철(5~9월) 폭염 일수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각 25개 도시(강릉·원주·수원·이천·거제·진주·구미·포항· 목포·여수·군산·전주·서귀포·제주·서산·천안·제천·청주·광주·대구·대전·부산·서울·울산·인천)별 체감온도 35℃ 이상의 폭염일을 조사한 결과, 최근 10년(2014~2023)간 도시별 평균 폭염 발생일수는…

    그린피스
  • RE100 시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미래를 묻다

    숲세권, 슬세권에 이어 ‘반세권’까지 등장했습니다. 용인과 이천 일대에 들어설 ‘반도체 클로스터’로 인한 파급효과를 기대하는 부동산 시장의 심리를 보여 주는 말인데요. 실제 용인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합니다.

    양연호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2023년 여름(6월, 7월, 8월)의 전 세계 기온 변화 지도. 사진은 1951년부터 1980년까지의 기준 평균과 비교하여 2023년의 지구가 얼마나 뜨거워졌는지를 보여줍니다. 출처 : 미 항공우주국(NASA) 홈페이지

    붉은 지구의 경고, 그린피스는 왜 경제에 대해 말하게 되었을까요?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늙어간다면 어떨 것 같나요? 무섭고, 화가 나고,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심지어 이 모든 것이 당신의 의지와 전혀 관계가 없었다면 억울한 마음까지 들지도 모릅니다. 영화 속 이야기냐고요? 아니요. 이 일은 바로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실제 상황입니다. 그린피스는 지구와 사람 모두의 행복을 위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경제가…

    신구마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일상 속 기후위기 대응, 경기도에서 실천하는 저탄소 도시생활

    액화천연가스(LNG)는 이름과 달리 채굴-정제-액화-수송-기화에 이르는 모든 발전 과정에서 메탄을 발생시킵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LNG 발전의 다섯가지 문제점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선률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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