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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명서] 미국 법원의 그린피스 배상 평결…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

    (2025년 3월 21일) 미국 노스다코다주 법원이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약 6억6000만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을 내렸다. 그린피스는 이번 평결이 거대 석유 기업이 법적 소송으로 반대 의견을 탄압하는 선례가 될 수 있으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노스다코타주 모턴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에너지 기업 에너지트랜스퍼(Energy Transfer)가 그린피스 인터내셔널과 그린피스…

    그린피스
  • 서호주 엑스머스 닝갈루 산호초에서 그린피스 활동가가 해양보호를 요구하는 배너를 펼치고 있다.

    [성명서] 한국, 동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한국, 동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그린피스 “조약 발효 위해 OOC 개최국으로서 역할 해야” 13일 국회 본회의 전원 찬성으로 통과 그린피스 “한국의 해양 보호 리더십 보여줄 때” 오는 4월 OOC 개최국으로서 국제사회 비준 독려 역할 해야 (2025년 3월 13일) 한국이 ‘글로벌 해양조약’(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 비준동의안∙BBNJ)을…

    그린피스
  • 동해 심해 시추 프로젝트를 그린피스가 반대하는 4가지 이유

    동해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가스 시추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건 위험한 도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이미 동해 심해 가스 개발 사업 중 하나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경제성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석유공사는 ‘실패’가 아닌 ‘과정 중 하나’로 규정하며, 해외 투자 유치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 명태, 마귀상어 등 동해 유망 구조 6 곳에서 후속 시추를 이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그린피스는 동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실제 밤샘파티를 진행한 후 참가자들과 함께 제로웨이스트 슬로건을 만들어낸 모습.

    제로웨이스트를 즐겁게! 밤샘파티에서 배우는 환경 브랜딩

    모두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환경 문제. 우리 모두가 환경 문제에 즐겁게,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재미와 자발성을 바탕으로 다수의 시민 참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신 이장섭 교수님의 경험을 소개합니다. 2월 22일 진행된 그린피스 자원봉사자 신년모임에는 이장섭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 부교수님이 연사로 오셨습니다. 이 교수님은 브랜딩 전략 전문가이신데요. 환경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브랜딩 전략에 대해…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인팀
  • 더 깨끗한 공기를 위해 그린피스가 하는 일

    우리가 태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숨을 들이마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숨을 내쉬는 것이죠. 우리 삶은 공기로 시작해서 공기로 끝납니다. 몇 분만 없어도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공기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활동은 이 필수적인 자원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대기 오염이란 무엇일까요? 대기 오염은 공기가 해로운 물질로 오염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알리 아바스
  • 바다를 잇는 마음…제주 해녀와 후쿠시마 할머니의 연대 이야기

    2025년 3월 4일, 제주에서 특별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평생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제주 해녀들과 일본 후쿠시마에서 온 할머니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번 만남은 그린피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헌법소원 변호단, 그리고 탈핵법률가 모임 해바라기가 공동 주최했습니다. 일본에서 ‘더 이상 바다를 더럽히지 말아라! 시민회의 (2014년 설립)’ 및 ‘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멈추는 운동 연락회 (2023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보도] 그린피스, 해양다큐 SEAGNAL(씨그널) 국회시사회 열고 조속한 비준 촉구

    전세계 바다 3분의 2 차지하는 공해, 남획/채굴 등 파괴 심각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국회 동의 절차만 남아 그린피스 “국회가 앞장서 역사적인 해양 비준 함께해달라” (2025년 3월 5일) 한국 정부의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을 촉구하기 위한 해양 다큐멘터리 국회시사회가 열렸다. 현재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은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이다. 그린피스는 환경부 장관을 역임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인…

    그린피스
  • 바다를 지키는 여정, 비준을 위한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의 발자취

    2023년, 글로벌 해양조약 합의 후, 최소 60개국 이상의 비준이라는 또 다른 목표를 향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달려왔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정부가 조속한 비준을 통해 해양보호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는데요. 그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2019년 서울 사무소는 해양보호구역의 확대를 위해 30X30 캠페인을 런칭한 후 다양한 활동을 진행왔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해수부에 글로벌 시민 450만 명의 서명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국제 플라스틱 협약: 새로운 해, 계속되는 협상

    2024년 말, 각국 정부 대표단이 부산에 모여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한 다섯 번째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린피스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해 석유화학 업계, 산유국의 방해공작에 맞섰습니다. 회의 기간 중 있었던 다섯 가지 주요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2024년 12월, 우리나라 부산에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해 열린 다섯 번째 회의가(INC5) 종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고되었던 이번 회의는 마지막이 아닌 회의가…

    그린피스
  • 그린피스의 새로운 자원봉사자 여정에 함께하세요, VOLUNTEARTH!

    지난 2월 22일, 그린피스는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온 기존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새롭게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5년에 추진할 새로운 캠페인 아이디어를 나누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그린피스의 자원봉사자 여정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열정과 연대가 가득했던 그날의 현장을…

    김남영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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